감귤 재해복구비 단가 40% 상향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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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작성일 : 2006-06-23 09:50:15 ·조회수 : 3,174
감귤 재해복구비 단가 40% 상향조정
제주일보 6/23
태풍 등 각종 자연재해로 피해를 본 농가에 대한 복구비 지원단가가 대거 상향 조정된다.
특히 감귤의 경우도 지원되는 대파대가 크게 올랐다.
농림부는 이달중 재해복구비 산정기준 단가 고시를 개정, 재해 피해 농가에 지원하는 대체작물파종비(대파대)와 농약대, 시설 복구비 등 44개 항목의 지원단가를 3.2∼400% 인상하고 인삼 병해충 방제용 농약대도 지원 대상에 새로 포함시킬 예정이라고 22일 밝혔다.
주요 인상 내역을 보면 감귤(묘목) 대파대의 경우 지금까지 1㏊당 210만원이 지원됐으나 앞으로는 294만원으로 40.0% 오른다. 이와 함께 백합, 안개초, 장미, 국화, 카네이션 등도 대파대도 27.6%∼40%까지 상향 조정된다.
또 철골 펫트온실과 유리온실 복구비는 1㎡에 각각 8만 120원, 10만 4156원에서 8만 2715원과 11만 7390원으로 각각 3.2%, 12.7% 인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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