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농산물 알고 먹으면 맛과 건강이 두배!

홍보자료

“감귤사랑 품에 안고 뛰어요”

·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06-09-13 09:22:33      ·조회수 : 3,252     

“감귤사랑 품에 안고 뛰어요”
한라일보 9/13 부정호 기자
2006 제주감귤 국제마라톤대회 오는 30일까지 접수

클럽대항전 등 문의 쇄도… 불우이웃돕기 이벤트도

 올 한 해 제주마라톤의 대미를 장식할 ‘2006 제주감귤 국제마라톤대회(제4회 한라마라톤)’ 참가접수가 오는 30일까지 이뤄지고 있다.

 (사)제주감귤협의회(농협)와 한라일보가 공동 주최하고 포커스마라톤과 제주도육상경기연맹이 공동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오는 11월 26일 제주종합경기장 주경기장을 출발해 북군 애월읍 신엄해안도로를 돌아오는 코스에서 진행된다.

 도내 최초의 마라톤축제로 이름을 남긴 제주감귤 국제마라톤 대회는 도민들의 웰빙 욕구에 부응하고 제주의 기간산업인 감귤을 홍보하기 위해 지난 2003년부터 시작됐다. 당시 첫 대회임에도 불구하고 제주감귤 국제마라톤대회는 도내외 달림이들의 적극적인 지지 속에 5천여명이 참가해 대성황을 이루기도 했다.

 지난 대회 때부터는 국내 공식시합에서는 전무한 풀코스를 계주로 완주하는 역전마라톤을 신설해 전국의 달림이들에게 향수를 불러 일으키며 큰 인기를 끌기도 했다. 올해도 역전마라톤은 직장·단체 또는 동호회별 4명(남자3·여자1)씩 출전해 풀코스를 4개 구간으로 나눠 완주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또 직장·단체 또는 동호인 클럽별 5명씩으로 팀을 구성해 달리는 풀코스 대항전도 달림이들의 승부욕을 자극시킬 것으로 기대되면서 벌써부터 주위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이외 주요 경기로는 마스터스부의 경우 풀코스, 하프코스, 10km, 5km 대회가 진행되며 엘리트 부문은 10km(고등부)와 5km(중등부)로 구분해 경기가 실시된다.

 한라일보 등 주최측은 도외 참가자를 위해 항공료 할인 혜택과 감귤을 제공하며 공식지정 여행사를 통한 ‘마라톤 여행상품’도 준비하고 있다.

 대회 기간에는 꿈나무들에게 감귤사랑 정신을 키워주기 위한 제주감귤백일장과 표어, 사생대회도 열릴 예정이며 감귤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달림이 가족과 도민, 관광객들이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돼 대회 참가선수 가족들에게 또다른 즐거움을 선사하게 된다.

 특히 이번 대회부터는 불우이웃 돕기 특별 이벤트도 마련, 감귤사랑에 하나의 의미를 더했다. 5km 참가자들이 1km를 달릴 때마다 2백원의 불우이웃돕기 성금이 모아지는 것. 5km 참가자들이 완주할 경우 1천원의 불우이웃 성금이 적립된다.

 한라일보 등 주최측은 대회가 끝난 후 5km 참가자 공동이름으로 제주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성금을 전달할 방침이다.

 참가접수와 문의는 인터넷(www.hallailbo.co.kr)이나 제주감귤마라톤 조직위사무국(064-750-2514·2521)이나 팩스(064-750-2520)를 이용하면 된다. 접수기한내 입금하시는 달림이들에게는 10%의 참가비 할인혜택이 주어진다.

홍보자료 게시물 목록
번호 제목 첨부 작성자 작성일 조회
79 FTA기금 신규사업 확대지원 건의 관리자 2006-05-23 2452
78 [백록담]한·미FTA와 제주 관리자 2006-05-22 2236
77 “제주의 명품 한라봉 명성 되찾자” 관리자 2006-05-22 2600
76 하우스 감귤 공동수확단 효과만점 관리자 2006-05-22 2824
75 감귤 박물관 인기 세몰이 관리자 2006-05-22 3067
74 “고품질 감귤생산으로 활로찾자” 관리자 2006-05-19 2506
73 "명품 한라봉" 이젠 가공용으로 관리자 2006-05-19 3012
72 하우스감귤, 도매시장서 ‘호평’ 관리자 2006-05-19 2316
71 잦은 비날씨 감귤원관리 비상 관리자 2006-05-19 2634
70 감귤 공동수확단 ‘1석2조’ 관리자 2006-05-17 2714
69 소비자 인식 한라봉 "비싸다 관리자 2006-05-17 2774
68 농협, 올해산 감귤 계약출하 관당 2915원에 계약 관리자 2006-05-17 2687
67 올 감귤계약출하 5만2천톤 관리자 2006-05-17 2705
66 한미FTA ‘노지감귤’ 최대 타격” 관리자 2006-05-16 3639
65 유통명령제 하나로는 감귤 살릴 수 없다 관리자 2006-05-16 2409
64 무농약 한라봉 창구 판매 관리자 2006-05-16 2803
63 박 농림 “한·미 FTA협상시 감귤, 쌀과 동등 대우” 관리자 2006-05-16 2747
62 “비상품 ‘한라봉’ 유통 단속 강화를” 관리자 2006-05-15 2599
61 감귤유통명령제 개선 시급 관리자 2006-05-15 2594
60 한라봉 만족도 갈수록 추락 관리자 2006-05-15 2370
페이지당 표시 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