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농산물 알고 먹으면 맛과 건강이 두배!

홍보자료

[사설] 非良心 판치면 감귤은 어려워진다

·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06-10-11 10:33:29      ·조회수 : 2,543     

<p></p>
<font size="5"><b>非良心 판치면 감귤은 어려워진다 </font></b>
<p></p>
<font size="3">제주타임즈 10/11

덜 익은 감귤과 강제 착색(着色) 감귤을 출하 유통시키는 비 양심(非 良心)들이 올해

도 만연되는 모양이다. 이러한 비 양심들이 살아 꿈틀거리는 한, 감귤은 매우 어려워

진다. 벌써부터 일부 상인들이 덜 익은 감귤을 강제 착색한 비 상품들을 대도시에 유

통시키고 있다니 한심하기에 앞서 그들에 대한 분노마저 느낀다.

당국이 최근 한국-동아-중앙-농협청과 등 대도시 감귤시장을 대상으로 한, 단 하루

의 단속에서도 그러한 비 상품 감귤 526 상자를 적발했다니 말이다. 이뿐이 아니다.

당국은 지난 추석 연휴 때도 도내에서 비 상품 감귤 4건을 적발했다는 것이다.

다행히 당국은 도내 외에서 적발된 이들 불량감귤들을 출하 중지, 혹은 경매 중지 시

켰으니 망정이지 만약 그대로 시장에 상장돼 유통됐더라면 그만큼 제주감귤의 신용

이 떨어질 뻔했다. 사실 단속 실적만 갖고는 미숙과와 강제 착색과 유통량이 전국적

으로 얼마나 되는지 정확히 알 수가 없다.

단속 망에 걸려들지 않은 비상품 감귤이 훨씬 많을 것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앞으로

도 계속 그러한 비상품 감귤들이 유통될 가능성은 커 보인다. 물론 당국에서도 철저

히 단속한다는 계획을 갖고 있지만 더욱 강도를 높여 비 상품 감귤 유통을 뿌리 뽑

아 주기 바란다. 그렇지 않고서는 감귤 값 형성에 문제가 생길 수밖에 없다.
</font>

홍보자료 게시물 목록
번호 제목 첨부 작성자 작성일 조회
79 FTA기금 신규사업 확대지원 건의 관리자 2006-05-23 2458
78 [백록담]한·미FTA와 제주 관리자 2006-05-22 2236
77 “제주의 명품 한라봉 명성 되찾자” 관리자 2006-05-22 2602
76 하우스 감귤 공동수확단 효과만점 관리자 2006-05-22 2825
75 감귤 박물관 인기 세몰이 관리자 2006-05-22 3068
74 “고품질 감귤생산으로 활로찾자” 관리자 2006-05-19 2506
73 "명품 한라봉" 이젠 가공용으로 관리자 2006-05-19 3013
72 하우스감귤, 도매시장서 ‘호평’ 관리자 2006-05-19 2317
71 잦은 비날씨 감귤원관리 비상 관리자 2006-05-19 2634
70 감귤 공동수확단 ‘1석2조’ 관리자 2006-05-17 2716
69 소비자 인식 한라봉 "비싸다 관리자 2006-05-17 2774
68 농협, 올해산 감귤 계약출하 관당 2915원에 계약 관리자 2006-05-17 2687
67 올 감귤계약출하 5만2천톤 관리자 2006-05-17 2706
66 한미FTA ‘노지감귤’ 최대 타격” 관리자 2006-05-16 3639
65 유통명령제 하나로는 감귤 살릴 수 없다 관리자 2006-05-16 2409
64 무농약 한라봉 창구 판매 관리자 2006-05-16 2803
63 박 농림 “한·미 FTA협상시 감귤, 쌀과 동등 대우” 관리자 2006-05-16 2748
62 “비상품 ‘한라봉’ 유통 단속 강화를” 관리자 2006-05-15 2600
61 감귤유통명령제 개선 시급 관리자 2006-05-15 2595
60 한라봉 만족도 갈수록 추락 관리자 2006-05-15 2371
페이지당 표시 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