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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귤업무 담당조직 불합리

·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06-10-12 09:48:11      ·조회수 : 2,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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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font size="5">감귤업무 담당조직 불합리</font></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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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nt size="4" font color="857375">대부분 산남서 생산 불구 제주시-서귀포시 행정배치 동일</font>
<font size="3">한라일보 10/12 위영석 기자

 산남지역 감귤생산량이 전체의 68% 정도로 많은데도 감귤업무 담당조직의 보강

은 이루어지지 않아 불합리하다는 지적이다.

 11일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2005년 말 기준으로 감귤주산지인 서귀포시의 감

귤재배면적은 1만4천1백30ha로 도내 전체면적 2만1천4백30ha의 66%정도를 차지하

고 있다. 생산량도 45만3천5톤으로 전체 생산량 66만1천9백92톤의 68%를 차지해 서

귀포시는 명실상부한 감귤주산지로서 역할을 유지하고 있다.

 하지만 지난 7월 제주특별자치도 출범과정에서 만들어진 행정시의 감귤업무 담당

조직은 이같은 현실을 반영하지 않아 불합리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실제 제주시와 서귀포시 모두에 똑같이 친환경감귤농정과와 1개 감귤담당이 똑같

이 설치됐고 인력도 5명이 배치되는 등 감귤주산지인 서귀포시의 특성이 전혀 반영

되지 않았다.

 이에 따라 서귀포시는 감귤 열매솎기 등 여러가지 감귤정책을 추진하는데 현장 인

력의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이다.

 이와 관련 서귀포시 관계자는 “특별자치도인 제주마저 인구 등의 형평성의 논리

에 따라 조직을 구성하면 안된다”면서 “추후 조직 재정비때 지역 특성을 반영한 행

정조직을 갖출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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