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농산물 알고 먹으면 맛과 건강이 두배!

홍보자료

감귤 물량 조절·품질 관리 시급

·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06-10-17 15:48:34      ·조회수 : 2,646     

<p></p>
<font size="5"><b>감귤 물량 조절·품질 관리 시급 </b></font>
<p></p>
<font size="4" color="blue">박홍수 농림장관, 한미 FTA 협상 제외품목 피력 </font>

<font size="3">제주일보 10/17 김승종 기자

올해산 노지감귤의 첫 경매가 16일 이뤄진 가운데 출하초기 물량 조절과 품질관리

가 시급한 현안으로 지적되고 있다.

특히 올해산 노지감귤에 대한 사실상 첫 경매가 이뤄진 이날 서울 가락동 공판장에

상장된 극조생 노지감귤 가운데 강제착색과 등이 상당수 출하된 것으로 확인되면서

경락가 역시 기대에 못 미친 것으로 나타나 유통명령 발령에 맞춰 고품질 출하에 대

한 농가와 상인들의 의식정착이 절실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16일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농협, 가락동 공판장 등에 따르면 올해산 극조생 노지감

귤에 대한 첫 경매가 이뤄진 이날 공식적으로 집계된 출하물량은 1744t.

이는 2004년산과 2005년산 첫 출하물량인 39.5t과 16.3t에 비하면 엄청나게 많은

물량이다. 올해 처음으로 첫 출하시기를 15일로 정했기 때문에 출하대기 중인 물량

이 일시에 집중되면서 이 같은 홍수출하가 이뤄진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평균 경락가격은 10㎏ 상자당 1만 2300원으로 지난해 첫 경락가 1만 4200원에 비해

서는 13.5% 낮은 수준이다.

특히 상장된 감귤 가운데 강제착색이 이뤄져 꼭지가 검게 변한 저급품도 적지 않은

것으로 확인되면서 일부 도매법인의 경우 상장물량의 절반이 넘는 감귤이 10㎏ 상자

당 1만원에도 못 미친 것으로 알려져 품질관리가 시급한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일

부 감귤은 3000원대 경락가도 나와 품질에 대한 경각심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뿐만 아니라 하우스감귤 출하도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노지감귤의 품

질이 떨어질 경우 소비자들로부터 외면을 당해 초기 가격상승이 쉽지 않을 것으로

우려되고 있어 물량조절과 함께 출하전 품질관리가 초반 가격형성의 관건으로 부각

되고 있다.

</font>

홍보자료 게시물 목록
번호 제목 첨부 작성자 작성일 조회
79 FTA기금 신규사업 확대지원 건의 관리자 2006-05-23 2454
78 [백록담]한·미FTA와 제주 관리자 2006-05-22 2236
77 “제주의 명품 한라봉 명성 되찾자” 관리자 2006-05-22 2602
76 하우스 감귤 공동수확단 효과만점 관리자 2006-05-22 2824
75 감귤 박물관 인기 세몰이 관리자 2006-05-22 3068
74 “고품질 감귤생산으로 활로찾자” 관리자 2006-05-19 2506
73 "명품 한라봉" 이젠 가공용으로 관리자 2006-05-19 3013
72 하우스감귤, 도매시장서 ‘호평’ 관리자 2006-05-19 2316
71 잦은 비날씨 감귤원관리 비상 관리자 2006-05-19 2634
70 감귤 공동수확단 ‘1석2조’ 관리자 2006-05-17 2716
69 소비자 인식 한라봉 "비싸다 관리자 2006-05-17 2774
68 농협, 올해산 감귤 계약출하 관당 2915원에 계약 관리자 2006-05-17 2687
67 올 감귤계약출하 5만2천톤 관리자 2006-05-17 2705
66 한미FTA ‘노지감귤’ 최대 타격” 관리자 2006-05-16 3639
65 유통명령제 하나로는 감귤 살릴 수 없다 관리자 2006-05-16 2409
64 무농약 한라봉 창구 판매 관리자 2006-05-16 2803
63 박 농림 “한·미 FTA협상시 감귤, 쌀과 동등 대우” 관리자 2006-05-16 2748
62 “비상품 ‘한라봉’ 유통 단속 강화를” 관리자 2006-05-15 2600
61 감귤유통명령제 개선 시급 관리자 2006-05-15 2595
60 한라봉 만족도 갈수록 추락 관리자 2006-05-15 2370
페이지당 표시 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