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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귤 협상품목 제외돼야”

·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06-10-23 15:45:06      ·조회수 : 2,4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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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font size="5">“감귤 협상품목 제외돼야” </font></b>

<font size="4" color="blue">한미 FTA 4차 제주 협상 따른 당위성 전면 확산</font>

<font size="3">제주일보 10/23 김재범 기자

제주의 생명산업이자 상징 브랜드인 감귤이 한미 FTA(자유무역협정) 협상 품목에

서 제외돼야한다는 여론이 탄력을 받고 있다.

더구나 제주에서 23일부터 27일까지 4차 협상이 이뤄지면서 이같은 인식은 한국 정

부와 국회, 정당, 도민사회 등 전방위적으로 공감대를 형성, 미국측을 얼마만큼 설득

시킬수 있을지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 때문에 이번 협상의 중대한 분수령이 될 김태환 제주특별도지사와 한미 FTA협

상 양측 수석대표간 면담 결과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김 지사와 제주 출신 강창일. 김재윤 국회의원, 양대성 도의회의장 등은 협상 첫날

인 23일 오후 3시 제주신라호텔에서 김종훈 한국 수석대표와 홍영표 대통령직속 한

미FTA체결지원위원회 지원단장, 웬디 커틀러 미국 수석대표에게 오렌지 등 감귤류

FTA 협상 품목 제외를 강력히 요구할 예정이다.

이에앞서 박홍수 농림부장관은 지난 16일 제주도청에서 가진 농정현안 간담회에서

“감귤은 쌀과 조금도 차이가 없으며 전혀 차별을 두지 않고 있다”며 감귤 보호 의지

를 강조한바 있다.

홍영표 지원단장도 지난 10일 제주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감귤의 민감품목 선정을

지켜나갈것”이라고 말했다.

김종훈 수석대표도 지난 8월24일 제주에서 열린 한국언론재단 주최 포럼에서 감귤

에 대해 민감성이 최대한 반영될수 있도록 한다는 입장을 밝혔고 농업분야 협상단

을 이끄는 배종하 농림부 국제농업국장도 지난달 23일 “4차협상은 감귤산업에 미치

는 영향을 적극적으로 알릴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힌바 있다.

지난 20일 제주도 국정감사에 나섰던 국회 농림해양수산위원들도 한 목소리로 제주

감귤 보호 필요성을 역설했다.

제주도와 한미FTA대응감귤특별대책위원회, 제주도의회 등 도내 각급 기관단체, 전

국 과수품목별협의회장단 등에서도 이미 정부기관 등에 감귤을 협상 예외품목으로

지정해줄 것을 건의해놓고 있다.

이와관련 도민사회에서는 “‘안방’에서 감귤을 내주는 ‘개방 협상’은 상상하지도 못

할 일”이라며 감귤을 비롯한 1차산업 보호의 절박성을 호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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