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농산물 알고 먹으면 맛과 건강이 두배!

홍보자료

친환경 농업 비료라더니…

·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07-01-17 19:21:04      ·조회수 : 2,922     

<p></p>
<font size="5"><b>친환경 농업 비료라더니… </b></font>

<font size="4" color="blue">내 감귤·친환경농가 불량 비료에 속아 </font>

<font size="3">제주일보 1/16 좌동철 기자

이물질로 오염된 톱밥과 무등록업체에서 공급받은 돈분을 섞은 불량비료를 도내 감

귤재배농가와 친환경농가에 공급한 업자가 검거됐다.

경기 양평경찰서는 15일 불량비료를 제조해 도내 감귤농가와 양평지역 농가에 공급

한 Y축협 축분비료공장장 안모씨(41)를 비료관리법 및 뇌물수수 등의 혐의로 구속

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안씨는 무등록 비료생산업체 24곳에서 반제품 비료 3만 4368t(28억

원 상당)을 납품받아 톱밥과 혼합한 후 비료(퇴비)를 만들어 2003년 1월부터 지난

해 12월까지 농가에 공급했다. 이 불량비료는 Y축협 축분비료공장 포장지에 담아 판

매됐다.

안씨는 또 남양주시 마석에 있는 가구제작 공장에서 발생한 폐기물인 대폐밥, 목분

등을 납품받아 불량비료에 섞어 온 것으로 경찰 조사에서 밝혀졌다.

경찰은 가구공장에서 납품받은 톱밥 등을 농업과학기술원에 분석을 의뢰한 결과, 납

·크롬·구리·아연 등 중금속 기준치가 비료관리법에 규정된 기준치를 초과했으며, 비

료의 원료로는 부적합하다는 사실을 통보받았다. 특히 안씨가 제조한 문제의 ‘G퇴

비’는 전량 도내 감귤농가와 친환경농가에 공급돼 경찰은 안씨를 상대로 공급물량

에 대해 조사를 벌이고 있다.

한편 안씨는 톱밥 납품업체로부터 900만원의 사례비를 받은 것으로 드러났으며, 경

찰은 축협 관계자와 납품업체 등을 상대로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font>

홍보자료 게시물 목록
번호 제목 첨부 작성자 작성일 조회
79 FTA기금 신규사업 확대지원 건의 관리자 2006-05-23 2477
78 [백록담]한·미FTA와 제주 관리자 2006-05-22 2248
77 “제주의 명품 한라봉 명성 되찾자” 관리자 2006-05-22 2615
76 하우스 감귤 공동수확단 효과만점 관리자 2006-05-22 2838
75 감귤 박물관 인기 세몰이 관리자 2006-05-22 3082
74 “고품질 감귤생산으로 활로찾자” 관리자 2006-05-19 2518
73 "명품 한라봉" 이젠 가공용으로 관리자 2006-05-19 3027
72 하우스감귤, 도매시장서 ‘호평’ 관리자 2006-05-19 2331
71 잦은 비날씨 감귤원관리 비상 관리자 2006-05-19 2645
70 감귤 공동수확단 ‘1석2조’ 관리자 2006-05-17 2731
69 소비자 인식 한라봉 "비싸다 관리자 2006-05-17 2787
68 농협, 올해산 감귤 계약출하 관당 2915원에 계약 관리자 2006-05-17 2701
67 올 감귤계약출하 5만2천톤 관리자 2006-05-17 2718
66 한미FTA ‘노지감귤’ 최대 타격” 관리자 2006-05-16 3655
65 유통명령제 하나로는 감귤 살릴 수 없다 관리자 2006-05-16 2423
64 무농약 한라봉 창구 판매 관리자 2006-05-16 2814
63 박 농림 “한·미 FTA협상시 감귤, 쌀과 동등 대우” 관리자 2006-05-16 2760
62 “비상품 ‘한라봉’ 유통 단속 강화를” 관리자 2006-05-15 2615
61 감귤유통명령제 개선 시급 관리자 2006-05-15 2608
60 한라봉 만족도 갈수록 추락 관리자 2006-05-15 2382
페이지당 표시 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