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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제주경제 '흐리다 서서히 갬'

·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06-12-31 11:15:32      ·조회수 : 3,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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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nt size="5"><b>올 제주경제 '흐리다 서서히 갬' </b></font>

<font size="4" color="blue">한국은행 제주본부 "건설업 부진.국내경기 둔화 악재속"

관광.서비스업 성장 힘입어 상승세 </font>

<font size="3">제민일보 12/30 김철웅 기자

2007년 제주경제는 하반기부터 성장세가 가시화될 것으로 전망됐다.

한국은행 제주본부는 올해 제주경제는 건설업 부진과 국내경기의 소폭 둔화가 하강

요인으로 작용하겠지만 관광객 증가세와 더불어 도소매를 중심으로 한 서비스업이

평년 수준의 성장세를 유지하며 전반적인 성장세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와함께 생산 및 품질 관리로 감귤단가가 적정수준을 유지하며 농가소득도 개선될

가능성이 높은 데다 GRDP(순환변동치 기준)가 저점을 지나 회복기로 점어든 점을

감안할 때 올해는 지난해(4.4%)에 비해 다소 낮기는 하지만 4.2% 수준의 성장을 기

록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2007년중 체감경기는 성장세 지속에도 불구하고 건설업 및 영세 자영업의 부

진 등으로 개선되기는 어려울 것으로 예상됐고, 심지어 2006년보다 다소 악화될 가

능성도 있는 것으로 한은은 내다봤다.

도내 소비는 비용부담 완화와 고용구조 개선 등에 힘입어 2006년의 호조세를 이어

갈 것으로 전망되고 농업은 이상 기후 등으로 인한 피해가 없을 경우 소폭 증가가 예

상됐다.

제조업은 음식료품의 경우 웰빙 추세 확산, 농축산업의 개선, 청정식품에 대한 내수

증가 등에 힘입어 성장세를 유지하는 가운데 비금속광물 제품 제조업은 건설업 부진

의 영향으로 생산 감소가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건설업은 경기 선행지표인 수주실적이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2007년중

발주 규모도 최저가 대상공사 확대 등의 영향으로 감소할 것으로 전망, 부진을 면치

못하면서 특히 도내 중소 건설업체의 체감경기는 심각할 수도 있는 것으로 관측된

다.

관광은 주5일 근무제 확대시행, 저가항공사의 공급좌석 확대, KTX-선박 연계상품

등 새로운 관광상품 출시, 한류열풍 등 호재에 힘입어 내도 관광객수가 평년의 증가

세는 유지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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