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농산물 알고 먹으면 맛과 건강이 두배!

홍보자료

"한미FTA 협상 제주개최, 이해해달라"

·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06-09-22 09:44:19      ·조회수 : 3,399     

"한미FTA 협상 제주개최, 이해해달라"
21일 김근태 열린우리당 당의장 제주방문
제민일보 9/21 박미라 기자
한미 FTA(자유무역협정) 4차 협상 제주개최에 대한 반대여론이 거세게 일고 있는 가운데 21일 제주를 찾은 김근태 열리우리당 당의장은 “한·미 FTA협상 내용은 비판해도 4차 협상이 제주에서 개최되는 것은 도민들이 받아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21일 오후 4시 로베로호텔에서 열린 ‘완전국민참여경선제’제주지역토론회에 참가하기 위해 제주를 찾은 김근태 당의장은 “국민적으로 한미 FTA 반대여론도 많고 제주역시 감귤산업이 큰 비중을 차지하면서 한미 FTA협상이 도민 이해와 부합되지 않는 것을 잘 알고 있다”며 “그러나 전국적인 문제이기에 협상내용을 비판하더라도 제주개최는 인정, 보다 건설적으로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함께 참석한 강창일 의원은 “당초 한미 FTA 4차협상을 제주에서 개최함에 있어 치안유지가 될 것인가 하는 문제를 두고 당에서 여러차례 회의를 통해 결정한 것이며, 오히려 감귤문제 등의 여러 실익을 챙길 수 있도록 노력할 수 있는 기회다”고 덧붙였다.
이어 감귤을 쌀과 같이 민간품목으로 지정하는 문제도 도마 위에 올랐다.
강창일·김우남·김재윤 의원은 “당내 원칙은 감귤을 쌀과 같이 초민감 품목으로 지정, 협상대상에서 제외하는 것이 기본입장이지만 미국이 예의없는 협상을 주장하고 있어 어려움이 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확실한 당의 입장을 묻는 질문에 김근태 당의장은 “모든 결정은 당내 토론과 논의과정을 거쳐야 하기에 의원들이 적극적으로 주장하면 이뤄질 수 도 있을 것”이라며 즉답을 피했다.

홍보자료 게시물 목록
번호 제목 첨부 작성자 작성일 조회
1959 제주감귤, 3高 위기 속 조수입 1조원 돌파...'역대 최고 성과' 1 기획정보과 2023-06-26 2490
1958 제주 감귤산업 현안, 어떻게 풀어야 하나 1 기획정보과 2023-06-23 2349
1957 제주시농협 전문생산단지 최우수 평가 1 기획정보과 2023-06-23 2515
1956 여름철 재해 대응 농작물 안전관리 추진 1 기획정보과 2023-06-22 3118
1955 “제주감귤, 규격 외 상품 가공·수출 방안 찾아야” 1 기획정보과 2023-06-21 2850
1954 공영홈쇼핑, 4만원대 '농협과일맛선' 론칭…"6종류 엄선" 1 기획정보과 2023-06-21 2046
1953 감귤농축액 품질 개선 노력 얼마나 했나 1 기획정보과 2023-06-21 2059
1952 제주, 노지감귤 '근역제한재배' 도입 추진...생산비 절감 기대 1 기획정보과 2023-06-21 2023
1951 제주산 신선농산물 수출시장 동남아 등 다변화 주력 1 기획정보과 2023-06-21 1735
1950 [독자기고] 농업분야 온실가스 감축 노력하자 1 기획정보과 2023-06-19 1655
1949 [시론담론] 감귤은 우리의 것 1 기획정보과 2023-06-19 2462
1948 제주도의회, 감귤가공사업 정책 확대 주문 1 기획정보과 2023-06-16 1955
1947 서귀포시, 만감류 등 열매 언 피해 지원 보상금 지급 1 기획정보과 2023-06-15 2046
1946 제주도, 일본 하우스감귤 생산 1위 사가현 벤치마킹 1 기획정보과 2023-06-15 2102
1945 중국 통조림(감귤류) 시장 동향 1 기획정보과 2023-06-13 1943
1944 이달 하우스온주 출하량 증가 전망 1 기획정보과 2023-06-13 2069
1943 델몬트 콜드 제주감귤 출시 1 기획정보과 2023-06-07 2071
1942 고품질 감귤 생산 위한 레드향 5·6월 관리요령 1 기획정보과 2023-06-05 2171
1941 완숙 감귤보다 항산물질 2배… 제주 풋귤 재배 는다 1 기획정보과 2023-06-01 2209
1940 고온기 시설 감귤 관리에 유의하세요 1 기획정보과 2023-05-31 2172
페이지당 표시 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