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농산물 알고 먹으면 맛과 건강이 두배!

홍보자료

[보도자료]비상품 감귤 '추석절 상혼' 멍든다

·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06-10-04 11:26:39      ·조회수 : 3,225     

▲추석특수를 겨냥해 극조생 비상품 감귤을 몰래 내다 판 현장이 처음 적발됐다.(제공=감귤출하연합회)
<p></p>
<b><font size="5">비상품 감귤 '추석절 상혼' 멍든다 </font></b>
<p><font size="3">道감귤출하연합회 극조생 41상자 시장출하 첫 적발
당도 낮고 강제착색…생사자 및 유통과정 추적 </font>
<font size="3">제주의소리 10/3 양김진웅 기자</font></p>
<font size="3">추석절을 겨냥해 일부 농가와 유통 상인들이 벌써 극조생 비상품 감귤을 시장에 몰래 내다 파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는 최근 비상품 감귤을 출하하려던 현장이 처음 적발된데 이어 당도가 낮은(8.6 Brix) 비상품 한라봉이 청과상가에서 버젓이 팔리고 있는 현장이 발각되는 등 제주감귤의 유통 과정에 빨간불이 켜졌다.

3일 특별자치도 감귤출하연합회는 지난 2일 서울 영등포 시장내에서 (주)극동청과에 출하신고를 하지 않고 내다 판 극조생 비상품 감귤 41상자/10kg를 적발하고 생산자와 유통과정을 추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극조생 비상품 감귤은 당도가 7.0브릭스에서 8.0브릭스(Brix)로 낮은데다 상처과에 강제착색한 흔적이 있는 등 단번에 비상품과임을 알 수 있다.

현행 감귤출하 및 유통에 관한 조례에 따르면 감귤 생과 출하를 위해서는 극조생은 당도 8브릭스 이상, 노지감귤은 당도 9브릭스 이상이 되어야 출하가 가능하다.

만약 적발될 경우 150상자 미만인 경우 50만원의 과태료, 150상자 이상~300상자 미만은 100만원 이하, 300상자 이상~500상자 미만은 150만원 이하 등 최고 500만원까지의 과태료를 물릴 수 있다.


현재 감귤출하연합회는 즉시 판매행위를 중단하고 양심을 저버린 극조생 비상품 감귤을 출하한 농가와 중간 상인 등을 추적하고 있다.

이에 앞서 감귤출하연합회는 전국 주요도매시장과 소비자 시장을 중심으로 비상품 감귤 판매행위를 차단하기 위해 단속을 벌여왔다.

감귤출하연합회는 "앞으로 노지감귤의 첫 출하시기인 10월 15일까지는 전국 8대 농산물 도매시장의 상주직원과 출하연합회 인력을 총 동원해 전 도매시장에 대한 비상품 감귤 단속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font>

<b>[<font color="red">보도자료</font>]비상품 감귤 '추석절 상혼' 멍든다 </b>


홍보자료 게시물 목록
번호 제목 첨부 작성자 작성일 조회
1919 [독자기고] 감귤묘목 구입과 판매는 서로 신중하게 기획정보과 2023-02-20 2954
1918 '2023년 제주 행복만감 222 페스티벌' 개최 기획정보과 2023-02-20 2506
1917 제주 만감류 농가 돕기 ‘할인 판매’ 기획정보과 2023-02-15 2739
1916 고물가에 지갑 닫자 제주 만감류 가격 약세 전환 기획정보과 2023-02-15 3209
1915 만감류, 2월 이후 출하 늘 듯 기획정보과 2023-02-15 3233
1914 미국산 오렌지 작황부진 심각…국내 봄철 과일시장 출렁일까 기획정보과 2023-02-08 3149
1913 제주농업기술원, 신품종 만감류 농가 실증재배 확대 추진 기획정보과 2023-02-08 3186
1912 폭설·한파로 감귤 2만t 피해 발생 기획정보과 2023-02-08 2565
1911 제주도, 극조생감귤 고접갱신 지원한다 기획정보과 2023-02-08 2898
1910 한겨울 식탁에서 만나는 즐거움, 만감류 요리 기획정보과 2023-01-31 2841
1909 “고품질 감귤 생산기반 조성 최선 다할것” 기획정보과 2023-01-31 2918
1908 감귤 품종전환 등으로 성목면적 꾸준히 감소 기획정보과 2023-01-20 2510
1907 농업기술원 육성 신품종 감귤 품종보호권 처분 추진 기획정보과 2023-01-20 2888
1906 [제주Zoom] 감귤 품종이 500여개? "타이벡감귤은 뭔가요?" 기획정보과 2023-01-20 2804
1905 [귀농 전에 꼭 가봐야 할 100대 농장] 김종우 명인의 고품질 감귤 생산 비결…혁신과 차별화 기획정보과 2023-01-19 2992
1904 고품질 명품 감귤 육성, 올해 1048억 투입 기획정보과 2023-01-10 3287
1903 농촌경제연 "1월 귤값 지난해보다 비싸고 딸기는 저렴" 기획정보과 2023-01-10 2687
1902 [맛대맛] ‘새콤달콤’ 한입의 행복, 감귤 열전 기획정보과 2023-01-10 2769
1901 귤인 듯 귤 아닌 ‘금감’ MZ세대 ‘취향저격’ 기획정보과 2023-01-10 3408
1900 24가지 매력, 국내품종 감귤…‘윈터프린스’ ‘탐나는봉’ ‘미니향’ ‘미래향’ 주목 기획정보과 2023-01-10 2652
페이지당 표시 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