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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부턴 감귤유통혁신”

·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06-10-18 10:22:56      ·조회수 : 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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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font size="5">“이제부턴 감귤유통혁신”</font></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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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nt size="4" color="blue">첫 거점산지유통센터 가동 ‘눈 앞’…도내 최대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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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nt size="3">한라일보 10/18 위영석 기자

 잇따라 체결되고 있는 자유무역협정(FTA)에 맞서 감귤 품질의 규격화와 물류비

절감으로 유통혁신을 이끌어나갈 거점산지유통센터가 본격 가동을 눈 앞에 두고 있

다.

 17일 서귀포시에 따르면 제주자치도와 농림부는 지난 2005년 1월 잇단 자유무역

협정과 무역장벽의 제거에 따른 감귤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대형 산지유통센터

를 설립하기로 하고 제주감귤협동조합을 사업자로 선정, 60억의 사업비로 거점산지

유통센터를 추진하고 있다.

 서귀포시 남원읍 신흥리 2만7천여㎡에 지어지고 있는 산지유통센터는 현재 건축

과 전기 소방공사 등이 마무리됐고 1일 1백톤의 선과가 가능한 선별기를 설치하는

중으로 이달 25일을 전후해 시험가동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이같은 거점산지유통

센터의 시설용량은 현재 제주감귤농협의 토평동 유통센터의 시간당 8톤보다 갑절가

량 많은 16톤으로 도내 최대 규모다.

 제주자치도와 서귀포시는 이달 중 시험가동이 마무리된 후 11월부터 남원읍과 표

선면 등 동부지역 출하물량을 소화할 방침이다.

 거점산지유통센터가 본격 가동되면 감귤품질의 규격화로 상품성을 높이고 이는

바로 물류비 절감으로 이어져 감귤산업의 경쟁력 강화에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제

주자치도와 서귀포시는 기대하고 있다.

 이와함께 제주자치도는 서부지역 감귤유통을 위해 서귀포시 회수동에도 2007년

도 사업으로 거점산지유통센터를 추진할 계획이다.

 제주자치도 관계자는 “거점산지유통센터가 본격 가동되면 소비자들이 믿고 찾을

수 있는 품질의 감귤이 출하돼 마케팅에도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소규모 선과장의

통폐합으로 이어져 구조조정의 촉매제 역할을 할 수도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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