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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귤 축제’ 서울개최 95% 찬성

·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06-12-16 09:56:39      ·조회수 : 2,9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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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font size="5">감귤 축제’ 서울개최 95% 찬성 </font></b>

<font size="4" color="blue">농협제주본부, 관람자 1000여 명 대상 설문

(경제)서울시민 95% 감귤행사 서울개최 찬성</font>

<font size="3">제주일보 12/15 고경업 기자

대부분의 서울시민들은 ‘제주감귤 홍보 소비자 한마당’ 행사의 서울개최를 바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농협제주지역본부(본부장 현홍대)에 따르면 제주감귤에 대한 새로운 홍보전략

으로 국내 최대의 소비시장인 서울 청계광장에서 ‘2006 제주감귤 홍보 소비자 한마

당’ 행사를 지난달 17일부터 3일간 개최한 것과 관련해 행사 참가 서울시민 1000여

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벌인 결과 응답자의 95% 이상이 서울개최에 대해 찬성한

다고 답했다.

이를 보면 관람자의 남녀 성비는 남자 42%, 여자 58%이며 지역별로는 서울·경기가

90% 이상 참여했다.

지역특산물축제 참여 경험은 20%대에 불과해 그만큼 서울에서의 지역축제가 활성

화되지 않았음을 대변했다.

특히 시식, 배포, 시연 등 관람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에 대한 호응도

가 좋아 다음 행사시에는 넓은 공간에서 부스의 종류와 포토존 규모를 확대해 운영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내년에 본행사가 개최되기를 참관자의 98% 이상이 희망하고 있으며, 국내 과일의

선호도 에서는 타 과일과 비교해 감귤이 월등히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이번 ‘제주감귤 홍보 소비지 한마당’ 행사에 서울시민, 관광객, 외국인 등 30만

명이 참관해 성황리에 마무리된 것으로 농협제주본부는 평가했다.

농협제주본 관계자는 “지금까지 산지에서 열려오던 감귤축제를 소비자가 직접 참여

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가지고 서울 도심에서 진행해 감귤의 효능과 우수

성을 널리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된 것으로 평가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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