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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귤 유통 조직 보완 시급

·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07-01-08 10:39:40      ·조회수 : 2,2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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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font size="5">감귤 유통 조직 보완 시급 </font></b>

<font size="4" color="blue">도 지휘·관리 배치 인력 1계 3명...산적한 업무 수행에 차질 불가피

감귤·한라봉 관련 한시적 업무 포화...인력난으로 일부 업무 손놓아 </font>

<font size="3">제민일보 1/7 김경필 기자

감귤·한라봉이 출하되는 겨울철 한시적으로 집중되는 유통 관련 업무를 지휘·관리하

는 인력이 부족, 시급한 조직 보완이 요구된다.

제주특별자치도가 감귤 유통 관련 업무가 방대함에도 불구하고 지휘·관리 부서에 3

명만 배치한 채 운영, 업무편중 등 각종 부작용이 속출하고 있기 때문이다.

도는 지난해 감귤유통명령제 시행으로 노지감귤 비상품 단속 등에 업무를 집중, 가

격을 안정적으로 유지시키는데 기여했다.

지난해 10월 10㎏당 1만1000원선이던 전국 도매시장 노지감귤 평균 경락가격이 최

근 1만3000원선을 유지하며 꾸준한 상승 안정세를 보이고 있다.

그러나 감귤주스시장이 1년새 28%가량 축소되면서 농축액 재고량이 누적, 가공용

감귤 수매에 제동이 걸리면서 주민 원성으로 이어졌다.

게다가 한라봉 가격도 지난해 10월 3㎏당 3만원대에서 3개월새 3배 이상 급락하면

서 한라봉에 대한 비상품 유통 단속도 시급한 것으로 지적됐다.

하지만 도의 유통 관련 지휘·관리 인력이 턱없이 부족, 가공용 감귤 처리난 해결을

위해 일부 업무를 분담했을 뿐 한라봉 비상품 유통·지도 단속에는 손놓고 있는 실정

이다.

이에 따라 감귤·한라봉 유통 관련 업무가 한시적으로 집중되는 점을 감안, 도 지휘·

관리 부서를 능동적으로 운영하는 조직 재정비 및 보완이 이뤄져야 할 것으로 요구

된다.

도 관계자는 “주어진 여건에서 유통 관련 업무를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노력하

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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