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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벌 실적 부진 비상

· 작성자 : 기획정보과      ·작성일 : 2007-02-26 09:48:10      ·조회수 : 2,9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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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벌 실적 부진 비상</font><font size=3 color=blue>

道 올해 1000㏊ 추진 불구 신청 절반 밑돌아 </font>

2007년 02월 24일 (토) 제주일보<font size=3>


올해 감귤원 1/2간벌 1000㏊목표달성을 위해 모든 행정력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1단계 간벌신청이 이달말 마무리될 예정이나 신청물량은 아직 목표량에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고 있다.

23일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지난 22일 현재 감귤원 1/2간벌 신청면적은 모두 415.2㏊로 전체 목표량 1000㏊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는 41%에 그쳤다. 또 실제 간벌면적은 101.6㏊로 목표면적의 10%에 머물러 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신청면적 167.1㏊와 간벌실적 60.6㏊에 비해서는 많이 늘어난 수준이지만 이달말까지 계획면적의 100% 신청접수를 이끌어 낸다는 목표에는 크게 미치지 못하는 것이다.

지역별로는 제주시 지역은 올해 목표인 340㏊의 28.6% 수준인 97.3㏊, 204농가에 그쳤다. 또 서귀포시 지역도 현재까지 707농가가 317.9㏊를 신청, 올해 목표 660㏊의 48.2%에 머물렀다.

이처럼 감귤원 1/2간벌사업에 대한 신청물량이 기대에 미치지 못함에 따라 제주도는 100% 목표달성을 위한 특단의 대책을 마련해 이를 단계적으로 적극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이를 위해 제주도는 이달말까지 1단계 목표로 간벌사업 목표량 100% 신청접수를 유도하고 다음달부터 인력 및 장비를 총동원해 대대적인 간벌작업을 벌여나갈 계획이다.

이와 함께 이달말 간벌사업 중간평가 보고회를 개최, 추진태세를 정비하는 한편 간벌사업 홍보.교육, 일손부족농가 지원 등의 사업을 적극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하지만 간벌사업 목표달성은 감귤 재배농가의 참여여부가 성패를 좌우하기 때문에 농가의 참여 유도와 함께 감귤 농가의 인식 개선이 관건으로 떠오르고 있다.
</font>강제병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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