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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의 감귤개방 전제로 한

· 작성자 : 기획정보과      ·작성일 : 2007-03-30 09:36:54      ·조회수 : 3,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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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의 감귤개방 전제로 한</font><font size=3 color=blue>

한·미 FTA 협상타결 촉구 반대"</font>

입력날짜 : 2007. 03.30. 00:00:00 <font size=3>

제주지역 우리당 의원 성명

 한나라당의 한·미 FTA 체결 대책특별위원회가 감귤 개방을 전제로 협상타결 촉구 주장에 대해 제주지역 열린우리당 국회의원 3명이 사과를 요구하며 반발했다.

 한나라당은 지난 28일 한·미 FTA 체결 대책 특별위원회(위원장 윤건영)의 정책성명을 통해 "쌀은 협상의 대상이 아니며, 쇠고기, 오렌지 등 민감 품목에 대한 시장개방은 점진적으로 이뤄져야 한다"며 감귤 개방 등을 전제로한 협상을 촉구했다.

 이에 강창일·김우남·김재윤 등 제주지역 국회의원 3인은 29일 공동명의의 성명서를 통해 "미국의 정당도 아닌 우리나라 한나라당에서 초민감품목 협상이 이뤄지는 협상 막바지에 특정품목에 대해 개방이 필요하다는 성명을 발표한 것은 제주도민의 염원을 저버리는 것"이라고 비난했다.

 이들 국회의원들은 또 "한나라당의 이같은 성명발표는 감귤산업이 가지고 있는 의미와 가치를 외면하는 처사이며 제주도민의 희생을 강요하는 것"이라면서 "한나라당 FTA특위는 정책성명 발표에 대해 제주도민 앞에 정중히 사과 할 것을 요구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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