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농산물 알고 먹으면 맛과 건강이 두배!

홍보자료

제주감귤 군납 확대 '청신호'

· 작성자 : 기획정보과      ·작성일 : 2009-11-11 11:03:39      ·조회수 : 3,067     

제주감귤 군납 확대 '청신호'
국방부, 최대 40%까지 물량 늘리기로 결정


NewsAD올해산 감귤이 간벌, 열매솎기 등 감귤농가의 감산 노력에도 불구하고 감귤가격이 답보상태를 보이는 가운데 강창일 국회의원(국민모임 대표의원)은 국회 국방위원회를 통해 감귤 군납확대를 위한 노력을 벌이고 있다.

제주도의 2009년 감귤 군납 구매계획은 당초 1622톤으로 약정되어 있었으나 강창일 의원의 적극적인 지원에 힘입어 최대 40%까지 군납물량을 확대하기로 국방부 군수관리실과 잠정 합의했다.

현재 국방부는 사병 후식류 급식과 관련하여 감귤, 수박, 복숭아 등 과일류 8종에 대해 계약하고 있었으나 강창일 의원과 도청의 끈질긴 노력에 힘입어 장교·사병 감귤후식 확대, 불용액 투입 등 감귤에 대해 군납물량을 확대하기로 결정했다.

강창일 의원은 "제주지역 농가의 86%가 감귤을 재배하고 있다. 감귤은 제주농업생산액의 54%를 차지하는 등 육지부의 쌀과 같은 제주의 생명산업이다. 감귤 풍작으로 수급이 불안해지면서 제주농가가 어려움에 봉착해 있다. 이에 제주도 출신 의원으로서 당연히 적극적인 관심을 가져야 하며 군납확대가 제주 감귤농가의 어려움 극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라일보 2009. 11.06. 김치훈 기자 chkim@hallailbo.co.kr

홍보자료 게시물 목록
번호 제목 첨부 작성자 작성일 조회
1899 쓰고매운 귤 껍질이 지닌 의외의 중요한 기능 기획정보과 2023-01-10 4049
1898 고품질 출하로 노지감귤 가격 상승 이어가길 기획정보과 2022-12-29 3127
1897 제주도, '신품종 감귤 품종보호권 처분' 사전 설명회 개최 관리자 2022-12-29 2645
1896 감귤 소비트렌드 어떻게 달라졌나 기획정보과 2022-12-29 2729
1895 뉴질랜드 감귤수출, 판로 확대 계기로 기획정보과 2022-12-29 3331
1894 상자 속 귤, 곰팡이 피지 않게 하는 비법 기획정보과 2022-12-26 3340
1893 [제민포럼]빅데이터 활용 농가 수익 증대 기획정보과 2022-12-26 2707
1892 감귤 수출 검역협정 체결 없어 수출하고 싶어도 못한다 기획정보과 2022-12-26 3058
1891 연이은 한파에 미수확 노지감귤 피해 ‘비상’ 기획정보과 2022-12-26 3390
1890 ‘겨울 보약’ 귤…좋은 걸로 잘 먹는 법 기획정보과 2022-12-14 2425
1889 “샤인머스캣 꼴날라”…만감류 ‘적기출하’ 자성론 부상 기획정보과 2022-12-14 2362
1888 버려지는 감귤 부산물, 버섯 배지 활용 기획정보과 2022-11-30 3019
1887 롯데슈퍼에 제주 감귤 100톤 쏟아진 이유는… 기획정보과 2022-11-30 3198
1886 제주도, 2023년 고품질감귤 생산시설 현대화사업 지원 기획정보과 2022-10-07 3770
1885 샤인머스켓의 가격 하락, 서귀포 감귤 농가에 전하는 교훈 기획정보과 2022-10-07 3000
1884 비상품감귤 유통, 행정력 총동원해 단속 기획정보과 2022-09-28 2531
1883 제주 노지감귤 출하 시작…지난해 보다 품질 좋아 기획정보과 2022-09-28 3045
1882 고품질 감귤 생산은 행정이 아닌 농가들의 몫 기획정보과 2022-09-23 2896
1881 “위기의 제주 감귤, 2060년에는 현 재배방식 유지 힘들다” 기획정보과 2022-09-23 3263
1880 가공용↓-군납·수출↑.. '감귤과의 6개월 전쟁' 돌입 기획정보과 2022-09-23 3064
페이지당 표시 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