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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감귤시험장 `부활'

·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06-09-11 10:29:02      ·조회수 : 3,114     

제주 감귤시험장 `부활'
한라일보 9/11 강시영 기자
제주의 현안인 감귤시험장 신설을 위한 직제가 금주쯤 확정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10일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행정자치부는 제주자치도가 요구해온 감귤육종연구소 신설과 관련, 사과 배 처럼 감귤시험장으로 직제안을 마련, 기획예산처에 심의 요청했으며 예산당국도 이의를 달지 않는 것으로 전해졌다.
 행자부는 기관 신설에 따른 인력 3명을 추가하는 내용의 개정된 직제안을 마련, 지난달 기획예산처에 심의 요청한 상태다.
 제주감귤은 지난 1991년 농촌진흥청 과수연구소 산하 제주감귤연구소로 신설, 독립된 기관으로 감귤육종 등 독자적인 연구활동을 해왔으나 2002년 난지농업연구소 감귤과로 축소돼 육종연구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실제 감귤연구소가 난지농업연구소 감귤과로 축소되면서 정원이 32명에서 16명인 절반으로 줄어든 실정이다. 이에비해 사과시험장, 배시험장 등은 독립된 기관으로 확대돼 대조를 보이고 있다.
 행자부와 기획예산처는 감귤육종연구소 대신 사과 배 처럼 감귤시험장으로 기관을 승인하는 대신 인력은 3명만을 추가함으로써 감귤시험장은 19명의 인원으로 부활될 전망이다.
 제주자치도는 기획예산처를 통해 감귤시험장 기관 신설이 확정되는 대로 추가 인력을 단계적으로 요청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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