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농산물 알고 먹으면 맛과 건강이 두배!

홍보자료

도의회, 서귀포시 행정감사, 감귤대체작목’도마’

·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06-11-25 12:09:51      ·조회수 : 2,548     

<p></p>
<font size="5"><b>도의회, 서귀포시 행정감사, 감귤대체작목’도마’ </font></b>

<font size="3">제주일보 11/25 송경훈 기자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농수축·지식사업위원회(위원장 안동우)의 제주특별자치도 농

업기술원과 서귀포시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는 감귤원 폐원과 이에 따른 대체 작

목 선정이 적정성 여부에 대한 공방이 벌어졌다.

한나라당 한영호 의원은 “2004년 대대적인 감귤원 폐원 정책으로 3년 연속 감귤 제

값 받기에 성공하고 있다고 제주도정은 자화자찬하고 있지만 대체작목을 준비하지

도 않은 채 일시에 대규모 폐원이 이뤄져 일반 밭작물은 산지 폐기되고 있다”며 감

귤원 폐원을 ‘실패한 정책’으로 규정했다.

또 감귤대체작목으로 재배해 올해 처음 수확되는 골드키위 역시 생산시기가 감귤과

비슷해 한정된 소비시장에서 경쟁이 불가피하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김영문 농업기술원장은 “일부 채소 작물의 경우 과잉생산으로 인한 문제

점도 나오고 있다”며 “다양한 작물을 개발해서 농가들이 선택할 수 있는 여지를 만

들고 있다”고 말했다.

또 골드키위와 감귤의 경쟁이 불가피하다는 지적에 대해 이영두 서귀포시장은 “ 현

재 외국에서 수입돼 소비되고 있는 골드키위 수입대체 효과가 있을 것”이라며 “경쟁

은 불가피하지만 감귤시장을 교란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답변했다.

서귀포시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는 최근 용수공급 대책을 마련되지 않은 이유로

이미 신축 허가를 받은 양돈장에 대해 허가 취소 절차를 진행하는 것에 대해 한나라

당 고동수 의원과 무소속 현우범 의원은 ‘핑계행정’, ‘오락가락 행정’ 등의 표헌을 써

가며 제고를 촉구했다.

고 의원은 “양돈산업은 감귤과 더불어 제주경제를 지탱하는 중요한 산업분야인만

큼 행정이 나서 용수문제를 해결해주는 ‘창조행정’을 펼쳐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안동우 위원장은 과학영농연구시설 입지 선정과 관련 “연구시설 입지변경을

위한 절차가 지난 11월 임시회에서 부결된 이후에도 도지사 등은 문제해결을 위해

적극 나서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font>

홍보자료 게시물 목록
번호 제목 첨부 작성자 작성일 조회
1859 [제민포럼]지구온난화 대응 감귤생존 전략은 철학적 시선에서 기획정보과 2022-07-19 4483
1858 "7월 사과·거봉 포도 작년보다 비싸고 복숭아·감귤은 저렴" 기획정보과 2022-07-19 2688
1857 서귀포 습한 날씨에 감귤 품질 비상 기획정보과 2022-07-19 3355
1856 제주 시설감귤 비닐→뽁뽁이 전환, 품질.보온 둘 다 잡았다 기획정보과 2022-05-25 3497
1855 서귀포지역 감귤재배면적 되레 늘었다 기획정보과 2022-05-25 2574
1854 감귤꽃이 왜 늦게 피나 했더니… 기획정보과 2022-05-25 3745
1853 과일 소비 성향, 값보다는 질 중시 ...연간 소비량은 줄어 기획정보과 2022-05-10 3644
1852 과일 소비 5년간 감소세...수입산 거부감↓ 기획정보과 2022-05-10 2968
1851 이대로 가면 귤 재배 지역 강원도까지 올라간다 기획정보과 2022-04-14 3054
1850 제주 고품질 감귤 거점 과원 단지 육성 기획정보과 2022-04-14 3379
1849 노지 감귤 꽃 피는 시기 맞춰 해충 방제 신경써야 기획정보과 2022-04-14 2774
1848 "제주 풋귤,피부 주름 개선효과" 기획정보과 2022-04-07 2908
1847 국내 육성 감귤품종 로열티 받고 첫 미국진출 기획정보과 2022-03-28 3214
1846 감귤, '제주산' 아니라 '국내산' 되나? 기획정보과 2022-03-03 3419
1845 롯데마트, ‘캠핑갈때 감귤’ 출시…캠핑族 겨냥 기획정보과 2022-03-03 3383
1844 “충남감귤 어떠세요” 황금‧레드향 등 재배 증가세 관리자 2022-02-22 3222
1843 레드향, 천혜향 인기… 감귤류 건강 효능은? 기획정보과 2022-02-15 3769
1842 러시아, 제주산 노지감귤에 반했다…수출 날개 기획정보과 2022-02-15 3220
1841 과일 수입액 1조7000억…국내 생산액 30% 달해 기획정보과 2022-02-14 3790
1840 “감귤 재배 배울래요”… 신참 농부 농업교육 인기 기획정보과 2022-02-10 3038
페이지당 표시 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