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썩는 저장감귤 엄청나다

· 작성자 : 기획정보과      ·작성일 : 2007-01-24 10:06:04      ·조회수 : 2,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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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지역 1일 50톤 쓰레기매립장 반입</fo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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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날씨로 저장감귤의 부패가 급증하고 쓰레기 매입장 반입량도 급증하고 있다.

 22일 서귀포시에 따르면 지난 주까지 2006년 생산예상량 38만4천여톤중 상품용으로 27만8천여톤 등 30만2천여톤이 처리된 상태다. 현재 8만여톤이 설 대목 특수 등을 대비, 각 농가나 상인별로 저장중인 것으로 추정된다.

 하지만 최근들어 포근한 날씨가 계속되면서 저장중인 감귤의 부패가 많아지고 있는 실정이다.

 실제 서귀포시 색달동 쓰레기매립장에는 최근들어 부패감귤이 1일 50톤씩 반입되고 있다.

 지난 17일까지 매립장 총반입량만 해도 8백10톤에 이르면서 이달 말까지는 1천톤을 훨씬 넘어설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농가에서는 지난해 감귤 수확시기 때 비날씨로 저장감귤의 부패가 예년보다 심해지고 최근 포근한 날씨도 더욱 부패를 부추기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시는 이에 따라 이번주부터 읍·면지역 매립장의 침출수 처리 시설을 보강, 공사 완료와 함께 읍·면지역 선과장에서 발생하는 폐밀감의 반입을 허용하고 있는 상태다.

 한편 시는 오는 3월까지 감귤선과장 2백51개소를 대상으로 폐밀감 처리 실태 및 불법소각 행위에 대한 일제 점검을 실시, 불법·부적정 처리행위를 집중 단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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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영석기자 yswi@hall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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