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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감귤 보호의지 확고하다”

· 작성자 : 기획정보과      ·작성일 : 2007-03-09 10:01:43      ·조회수 : 2,9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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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감귤 보호의지 확고하다” </font><font size=3 color=blue>

김종훈 수석대표, 국회 FTA 특위서 밝혀 </font>

2007.3.07 서귀포신문<font size=3>

김종훈 한미 FTA 우리측 수석대표가 감귤 보호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밝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김종훈 한미 FTA 우리측 수석대표는 7일 “감귤 등 구체적 민감 품목에 대한 미국측과의 협상은 민감성 보호를 어떻게 할 것인지 원론적 이야기를 주고받았을 뿐 특정품목에 대해 논의한 바 없다”며 “현재까지 감귤 등에 대한 우리 측 보호의지는 확고하다”고 밝혔다.

김 수석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국회 한미 FTA 특위에서 열린우리당 강창일 의원(제주시 갑)이 일부언론에서 보도한 ‘오렌지 관세인하’ 등 미국 측 요구 수용 보도에 대해 이 같이 밝혔다.

강 의원은 감귤 수호를 위해 제주도민이 미국 등을 오고가며 감귤의 중요성을 인식시킨 일을 상기시키며 개성공단, 오렌지 수입 등에 대해 우리측이 미국측의 요구를 수용할 것이라는 일부 언론 보도의 진위에 대해 따져 물었다.

김 수석대표는 “감귤의 중요성에 대해서는 깊이 인식하고 있다” “관련 보도는 사실과 다르다”고 거듭 강조했다.

이날 질의에서 강 의원은 김종훈 수석대표의 발언은 “감귤을 협상 예외품목으로 인정하겠다는 정부 측의 의지를 표명한 것”이라며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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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승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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