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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감귤 군납 확대 '청신호'

· 작성자 : 기획정보과      ·작성일 : 2009-11-11 11:03:39      ·조회수 : 3,064     

제주감귤 군납 확대 '청신호'
국방부, 최대 40%까지 물량 늘리기로 결정


NewsAD올해산 감귤이 간벌, 열매솎기 등 감귤농가의 감산 노력에도 불구하고 감귤가격이 답보상태를 보이는 가운데 강창일 국회의원(국민모임 대표의원)은 국회 국방위원회를 통해 감귤 군납확대를 위한 노력을 벌이고 있다.

제주도의 2009년 감귤 군납 구매계획은 당초 1622톤으로 약정되어 있었으나 강창일 의원의 적극적인 지원에 힘입어 최대 40%까지 군납물량을 확대하기로 국방부 군수관리실과 잠정 합의했다.

현재 국방부는 사병 후식류 급식과 관련하여 감귤, 수박, 복숭아 등 과일류 8종에 대해 계약하고 있었으나 강창일 의원과 도청의 끈질긴 노력에 힘입어 장교·사병 감귤후식 확대, 불용액 투입 등 감귤에 대해 군납물량을 확대하기로 결정했다.

강창일 의원은 "제주지역 농가의 86%가 감귤을 재배하고 있다. 감귤은 제주농업생산액의 54%를 차지하는 등 육지부의 쌀과 같은 제주의 생명산업이다. 감귤 풍작으로 수급이 불안해지면서 제주농가가 어려움에 봉착해 있다. 이에 제주도 출신 의원으로서 당연히 적극적인 관심을 가져야 하며 군납확대가 제주 감귤농가의 어려움 극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라일보 2009. 11.06. 김치훈 기자 chkim@hall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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