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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이용민]제주감귤 미국시장 도전에 격려를

· 작성자 : 기획정보과      ·작성일 : 2011-04-27 08:53:41      ·조회수 : 2,763     

한·유럽연합(EU) 자유무역협정(FTA)에 이어 한·미 FTA 국회 비준 동의안도 번역 오류로 논란이 되고 있다. 하지만 아쉽게도 국가간 FTA 확산은 세계경제 질서의 큰 줄기가 됐음을 간과할 수 없는 상황이다.

따라서 한국 과수산업의 발전을 위해 감귤산업도 이러한 경제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려는 노력이 절실히 요구된다.

 제주농협은 올 역점사업으로 제주산 감귤의 미국 시범수출 사업을 최우선 과제로 설정해 추진중이다.

미국 수출이 성사될 경우 그 파급효과는 세계 각지로 연결될 것이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우선 대과(大果) 위주의 수출 관행을 버리기 위해, 지역농협별로 수출 참여 농가를 선정해 조직화하면서 품질을 높이고 있다. 농약을 일괄 구매해 해당 농가에 공급하고 구입가격 일부를 지원하는 한편 농가들이 쓰는 <다이센엠>이란 농약의 잔류허용기준이 미국에 마련되도록 중앙정부와 관련기관에 건의하기도 했다.

 제주농협은 또 미국 내 시장을 확보하기 위해 지난 15일 뉴욕 한인청과협회와 감귤 수출 공동협력협약(MOU)을 체결한 데 이어, 미국 식품박람회에 참가해 현지 마케팅 활동을 벌이고 있다.

제주산 감귤의 미국 수출 성공을 위해 농가의 지지와 적극적인 참여, 그리고 온 국민의 관심을 당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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