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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올해 수확 감귤값 '쑥쑥'

· 작성자 : 기획정보과      ·작성일 : 2011-10-12 07:55:53      ·조회수 : 2,914     

올해산 감귤이 지난해보다 높은 가격을 형성하며 순조롭게 판매되고 있다.
11일 제주도에 따르면 2011년산 일반 과수원에서 재배되는 노지감귤이 출하되기 시작한 1주일 동안 경매 평균가격이 10㎏당 2만400원으로, 전년도 1만9800만원보다 600원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0월4일 서울 가락동과 구리 도매시장에서 이뤄진 첫 경매에서는 각각 2.3t, 0.9t이 경매됐다. 가락동에서는 10㎏당 최고 2만1000원을 찍었고, 구리 도매시장에서는 최고 2만2700원에 낙찰됐다. 평균 가격은 각각 1만8400원, 2만1300원에 형성됐다.
지난 8일에는 10㎏당 경매 평균가격이 2만1500원까지 오르면서, 출하 1주일 동안 오름세를 이어갔다.
이처럼 경락가격이 좋게 형성되고 있는 것은 최근 일교차가 커지면서 감귤의 색깔이 좋고 강수량도 적어 당도가 높기 때문인 것으로 제주도는 풀이했다. 첫 출발이 좋은 만큼 높은 가격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품질 관리가 관건으로 떠올랐다.
강대성 감귤특작과장은 "노지감귤이 지속적으로 좋은 가격을 받기 위해서는 비상품 감귤 유통 근절과 함께 품질 관리가 중요하다"며 농가와 유통인들의 협조를 당부했다.
<조선일보 오재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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