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농산물 알고 먹으면 맛과 건강이 두배!

홍보자료

“카바이드로 감귤 익히지 마세요”

·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06-11-03 13:05:41      ·조회수 : 2,649     

<p></p>
<b><font size="5">“카바이드로 감귤 익히지 마세요” </font></b>

<font size="3">제주일보 11/2 좌동철 기자

푸른색이 도는 감귤을 카바이드로 익혀 주홍색으로 착색시키는 행위가 여전히 계속

되면서 폭발위험을 낳고 있다.

제주소방서는 지난달 24일 제주시 화북동에 있는 H선과장에서 감귤 8000㎏을 카바

이드로 후숙(後熟)하는 현장을 적발하고 관계자에게 5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할 방

침이다.

이에앞서 지난달 22일 서부소방서도 애월읍 한 과수원에서 감귤 5500㎏을 착색하는

현장을 적발(사진)했으며, 후숙에 사용됐던 카바이드 2㎏은 제주시에 있는 모 청과

상회에서 구입한 것으로 드러났다.

카바이드는 제3류 위험물(탄화칼슘)로 물과 습기 등에 접촉 시 즉시 반응해 아세틸

렌가스(가연성 가스)가 발생하며 담뱃불 등 불꽃이 튈 경우 폭발로 이어질 수 있는

위험성이 매우높다.

실제 2002년 서귀포시 서홍동 과수원과 2003년 애월읍 선과장 및 도련동 선과장에

서 카바이드 폭발사고가 발생해 모두 946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한 바 있다.
</font>

<b>“카바이드로 감귤 익히지 마세요”</b>


홍보자료 게시물 목록
번호 제목 첨부 작성자 작성일 조회
1839 제주농협 만감류 감귤 가격지지 위해 뭉쳤다 기획정보과 2022-02-08 3577
1838 북한에 감귤 보내기 재개 되나 ‘제주 5+1 구상’ 기획정보과 2022-02-07 3118
1837 경주, 감귤류·멜론 등 아열대 과일 재배 ‘잰걸음’ 기획정보과 2022-02-07 3692
1836 귤로 전을 부치다.. 몸의 변화가? 기획정보과 2022-01-28 3418
1835 감귤 명품 브랜드단지 '혁신의 밀알' 기획정보과 2022-01-28 2617
1834 감귤 산지폐기 폭증에 제주도 “가공용 처리 가능” 기획정보과 2022-01-28 3777
1833 제주시, 2022년 FTA기금 15개 사업 본격 추진 기획정보과 2022-01-27 3424
1832 ‘당도 12브릭스’ 도전…제주 감귤 품질 혁신 나선다 기획정보과 2022-01-27 3237
1831 제주시 감귤원 1/2 간벌 스타트…99㏊ 목표 기획정보과 2022-01-27 3256
1830 美오렌지 흉작 소식에 주스가격 급등 기획정보과 2022-01-19 2564
1829 "피부에 와닿는 감귤 명인 교육" 기획정보과 2022-01-19 2797
1828 제주농업기술원, 올해 감귤 신품종 개발 주력 기획정보과 2022-01-18 5377
1827 삶은 달걀과 귤의 조합.. 몸의 변화가? 기획정보과 2022-01-18 3389
1826 큐텐, 싱가포르서 제주감귤 완판 이어 한라봉 판매 개시 기획정보과 2022-01-18 2646
1825 서귀포시, 노지감귤 토양피복 지원사업 추진 기획정보과 2022-01-18 2767
1824 제주감귤 '규격 외' 비상품 1만 2000톤, 시장 격리 추진 기획정보과 2022-01-13 2990
1823 2인1조 비상품 감귤 수송 작전…가공공장 앞 장사진 언제까지 기획정보과 2022-01-12 3544
1822 "톡톡" 터지면서 새콤달콤, 제주 감귤 기획정보과 2022-01-11 3499
1821 비대면 추세 맞춰 감귤 '직배송' 늘린다 기획정보과 2022-01-11 2567
1820 규격외 감귤 처리난 행정 의존 심화 우려 기획정보과 2022-01-11 2535
페이지당 표시 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