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농업기술센터, 감귤판매전시관
·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06-10-11 10:30:29 ·조회수 : 2,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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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font size="5">남부농업기술센터, 감귤판매전시관 '업그레이드' </font></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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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nt size="3">미디어제주 10/10 윤철수 기자
제주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 남부농업기술센터(소장 김태형)는 기존의 감귤판매 전
시관을 새롭게 업그레이드한다.
남부농업기술센터는 기존의 감귤판매전시관을 감귤위주의 농특산물 전시, 홍보 판
매에서 벗어나 서귀포시 지역의 전체 농특산물로 확대하고 명칭도 가칭 '서귀포시농
특산물홍보관'으로 변경해 연말까지 홍보 및 영상물 등을 새롭게 제작 보완하고 방
문객을 맞이하기로 했다.
이 감귤판매전시관은 지역의 농특산물을 전시 홍보함으로써 감귤의 경쟁력 향상과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할 목적으로 지난 2004년 4월 개관해 운영해 오고 있다.
개관 이후 농업인과 관광객, 국내외 농업관련 기관 관계자 등 7만여명(매출액 3억
원)이 방문하는 등 운영실적이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남부농업기술센터는 지난 8월 실시한 운영상 문제에 대한 방문객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이번 시설 업그레이드시 농업생태원 기능 보완과 다양한 매체를 통한 홍보
강화로 농업과 농촌의 중요성을 알리고, 청정 제주농업과 제주특별자치도 이미지 향
상, 브랜드가치 향상에 주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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