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감협, 감귤지도전문대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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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작성일 : 2006-10-13 09:51:54 ·조회수 : 2,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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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font size="5">제주감협, 감귤지도전문대 ‘출범’</font></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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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nt size="3">농민신문 10/13 강영식 기자
제주감귤농협(조합장 김기훈)이 농촌진흥청 난지농업연구소(소장 서효덕)와 손잡
고 올해 신설한 ‘브랜드감귤지도전문대학’을 출범해 큰 관심을 끌고 있다.
제주감귤농협은 최근 제주감귤농협 대회의실에서 수강생 173명 등이 참석한 가운
데 브랜드감귤지도전문대학 제1기 입학식을 개최했다.
7월28일 제주감귤농협과 난지농업연구소의 감귤농업기술협력 양해각서 체결에 따
른 협력사업의 일환인 브랜드감귤지도전문대학은 제주감귤의 품질을 한단계 끌어올
려 제주감귤농협 공동 브랜드인 〈불로초〉 〈귤림元〉급의 고품질 감귤 생산 기술
을 체계적으로 교육하고 직원들의 지도역량을 배양하기 위해 신설됐다.
그런데 1기 수강생 중 제주감귤농협 직원이 53명, 조합원은 120명으로, 직원뿐 아니
라 조합원들의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이에 따라 제주감귤농협은 직원반과 조합원반
으로 나눠 교육을 진행할 계획.
김기훈 조합장은 “브랜드감귤 지도전문대학은 고품질 감귤 생산기술을 체계화해 농
가소득 향상이라는 최종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사업”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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