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농산물 알고 먹으면 맛과 건강이 두배!

홍보자료

제주감귤 협상 테이블에 오르나?

·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06-10-25 11:26:49      ·조회수 : 2,258     

<p></p>
<font size="5"><b>제주감귤 협상 테이블에 오르나? </b></font>

<font size="4" color="blue">4차 협상 사흘째 농업 분야 협상 오늘로 완료

관심 집중된 감귤류 관세철폐 거론 여부 주목</font>

<font size="3">제민일보 10/25 현민철 기자

한미 FTA 4차 협상 사흘째인 25일 오전 양국 협상단은 상품, 농업, 무역구제, 의약

품 분야 등 14개 분야에서 협상을 시작했다.

상품 분과에서 우리측은 미국 측이 제시한 자동차 부품 등 주요 관심 품목에 대한 관

세 철폐 시기를 좀더 앞당길 것을 요구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 무역구제 분과에서 미국 측의 반덤핑 발동 요건 강화 등 개선을 요구하고 있지만

미국 측은 아직까지 개선 의지를 보이지 않고 있어 양국간 밀고당기는 협상이 예상

된다.

제주감귤의 운명을 결정한 농업분야에 대한 협상도 이어진다.

미국 측은 긴급수입제한 조치 발동에 원칙적으로 합의했지만 존속 기간을 명시해야

한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어 양국간 본격적인 수정 양허안 제시가 이뤄질지 불투명

한 상태다.

특히 이번 4차 협상에서 농업분야 협상이 25일로 마무리됨에 따라 도민들의 이목이

집중된 감귤류의 관세철폐 문제가 다뤄질지 주목된다.

금융 서비스 분야에서 미국은 산업은행 등 국책은행 활동 영역에 대해 상업적 고려

를 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고 우리측은 국책은행은 협상대상이 아니라는 입장을 고

수, 금융 서비스분야 협상도 진통이 예상된다.

한편 오늘 낮에는 한덕수 한미 FTA 체결 지원위원장이 주최하는 협상단 초청 오찬

간담회가 열리며, 밤 9시 30분에는 협상 사흘째까지 진전된 사항에 대한 김종훈 우

리측 수석대표의 중간 브리핑이 예정돼 있다.
</font>

홍보자료 게시물 목록
번호 제목 첨부 작성자 작성일 조회
2159 깐마늘 소비 부진, 양파 가격 하락에 소비촉진 행사 열려 총무기획부 2025-07-02 618
2158 '고당도' 제주하우스감귤, 내달 출하한다...2만 6600t 규모 총무기획부 2025-06-30 826
2157 25년산 육지부당근 재배현황 및 유통실태 시장조사 참여 총무기획부 2025-06-27 739
2156 마늘·양파 생산 농가, 최대 주산지 영남서 품목농협 출범 총무기획부 2025-06-25 562
2155 김완근 제주시장, 경남 창녕농협 방문해 농산물 직거래 활성화 간담회 총무기획부 2025-06-24 716
2154 제주도, '공감톡톡 제주농정 브리프' 창간호 발간 총무기획부 2025-06-17 552
2153 감귤 '상품' 기준 잘 바꿨다...행안부 '적극행정' 우수 사례로 총무기획부 2025-06-16 588
2152 제주 구제역 청정지역 인증 선포식..."축산물의 국제적 신뢰 의미" 총무기획부 2025-06-11 543
2151 제주농협, 10일 마늘·양파 직거래장터 연다 총무기획부 2025-06-10 725
2150 "뽑지도 않은 양파값까지 후려쳐" 뿔난 농심 총무기획부 2025-05-30 631
2149 제주 당근, 최근 10년간 노동시간 28% 감소 총무기획부 2025-05-28 677
2148 제주 '대정암반수 마늘 직거래장터'개장...6월3일까지 운영 총무기획부 2025-05-26 738
2147 한림농협, 우리지역 농산물 경쟁력 강화 위한 유통간담회 개최 총무기획부 2025-05-20 645
2146 제주 농수축산물, 현대홈쇼핑 통해 전국으로 판매 확대 총무기획부 2025-05-20 546
2145 제주 대정농협 채소류 출하 조절센터 본격 운영 총무기획부 2025-05-16 636
2144 제주농산물수급관리센터, 안덕면 마늘농가 수확 일손 돕기 나서 총무기획부 2025-05-15 574
2143 제주농협 , 2025 영농 지원 발대식 총무기획부 2025-05-13 530
2142 2025년산 노지감귤 가격안정관리제 수립현장 의견 수렴 총무기획부 2025-05-12 514
2141 "제주에서 온 봄은 어떻게 서울을 흔들었나?"..카라향·골드키위, 봄의 정점에 향을 흩날리다 총무기획부 2025-05-07 620
2140 제주 월동채소 급감 농민-유통시장까지 악영향 확대 총무기획부 2025-04-29 532
페이지당 표시 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