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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귤농협 , 고품질 감귤 품종 보급에 적극 나서

·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06-11-09 12:27:56      ·조회수 : 3,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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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nt size="5"><b>감귤농협 , 고품질 감귤 품종 보급에 적극 나서 </b></font>

<font size="4" color="blue">히로시마7호·히고실생 등 3개 품종 보급 </font>

<font size="3">제주의소리 11/9 이재홍 기자

제주감귤농협(조합장 김기훈)이 올해도 극조생 신품종 감귤을 개발하여 19만8천여

본을 생산하여 15만2천여본을 농가에 공급하는 등 고품질 감귤 품종 보급에 적극 나

서고 있다.

극조생 감귤 주요 신품종은 히로시마(廣島) 7호와 히고실생(肥後實生)그리고 지

난 2004년부터 생산하여 공급하고 있는 우에노 실생(上野實生) 품종이다.

히로시마(廣島) 7호는 금전조생의 주심배실생으로 선발 일남 1호에 비해 당도가 높

고 착색 및 감산이 빠르다. 착색은 9월중순에서 하순으로 일남 1호보다 5~15빠르며

구연산 함량은 일남 1호에 비교해 0.2~1.2% 낮다. 성숙기는 10월상순이며 당도는

10~11도이고 산도는 0.8에서 1%내외이다.

우에노 실생(上野實生)은 기존의 상야조생 주심배실행으로 선발되었으며 수세가

강하고 결실성이 양호한 풍산성 감귤이다. 당도가 10~11브릭스로 좋은 편이며 수세

가 안정되기 전에는 대과와 맛이 담백해지는 경향이 있다. 성숙기는 10월상순으로

당도는 10~11브릭스이며 산은 0.9%내외이다.

히고실생(肥後實生)은 기존의 히고 조생 주심배실행으로 선발하고 수세는 중간정

도이며 결실성이 양호하다. 또한 극조생계에서는 당도가 높은 편이며 홍색이 짙은

편이다. 성숙기는 10월중~하순이며 당도는 10~11브릭스이며 산은 1%내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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