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농산물 알고 먹으면 맛과 건강이 두배!

홍보자료

한라봉 이미지 회복...생산자 단체 나선다

· 작성자 : 기획정보과      ·작성일 : 2007-02-26 10:09:42      ·조회수 : 2,962     


<b><font wsize=5>
한라봉 이미지 회복...생산자 단체 나선다</font><font size=3 color=blue>

한라봉 명예 회복을 위해 생산자단체들이 현장에 나선다.</font>

2007년 02월 23일 (금)제민일보<font size=3>

농협중앙회 제주지역본부와 ㈔제주감귤협의회는 내달 한라봉 유통질서 확립을 위한 현장 점검에 나선다.

본격적인 봄 관광시즌 시작에 앞서 관광지를 중심으로 한 불량 한라봉 유통 행위를 막고 제주 한라봉에 대한 바른 정보 전달로 이미지 쇄신을 한다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지금까지 한라봉에 대한 지도·감독에 대해 행정기관에 의존했던 생산자 단체들이 직접 나서 현장에서 문제점을 확인하고 자율적인 동참을 유도한다는 데서 이번 점검에 거는 기대가 크다.

현장 점검에서는 관광지 주변 노점 판매상에서 유통되는 저품질 한라봉에 대한 민원을 사전 차단하기 위한 판매자 계도활동과 함께 리콜제도 도입 등 품질 신뢰도를 높일 수 있는 방안 등을 적극 홍보하게 된다.

이를 위해 농협이 공급하는 한라봉 상품화 규격(3㎏·5~12과, 평균 당도 13~14도)과 비파괴 선별 등의 내용을 담은 홍보물을 제작, 관광객들에게 나눠주게 된다.

농협 관계자는 “수학여행단 등을 통한 민원이 계속해 발생하고 있는 점에 착안, 관광지 등을 돌며 현장 상황을 살펴보고 계도할 계획”이라며 “행정기관 규제로는 한계가 있는 만큼 한라봉 신뢰도를 높이기 위한 자율적 동참을 유도하기 위해 현장 점검을 시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2006년산 제주 한라봉 생산 예산량은 1만8280t이며, 비파괴 한라봉 선별기를 보유한 농협은 제주감협과 서귀포·중문·효돈·위미·안덕·남원·표선·성산 농협 등 9개 농협이다.</font>
고미기자




홍보자료 게시물 목록
번호 제목 첨부 작성자 작성일 조회
2159 깐마늘 소비 부진, 양파 가격 하락에 소비촉진 행사 열려 총무기획부 2025-07-02 622
2158 '고당도' 제주하우스감귤, 내달 출하한다...2만 6600t 규모 총무기획부 2025-06-30 829
2157 25년산 육지부당근 재배현황 및 유통실태 시장조사 참여 총무기획부 2025-06-27 739
2156 마늘·양파 생산 농가, 최대 주산지 영남서 품목농협 출범 총무기획부 2025-06-25 562
2155 김완근 제주시장, 경남 창녕농협 방문해 농산물 직거래 활성화 간담회 총무기획부 2025-06-24 718
2154 제주도, '공감톡톡 제주농정 브리프' 창간호 발간 총무기획부 2025-06-17 552
2153 감귤 '상품' 기준 잘 바꿨다...행안부 '적극행정' 우수 사례로 총무기획부 2025-06-16 588
2152 제주 구제역 청정지역 인증 선포식..."축산물의 국제적 신뢰 의미" 총무기획부 2025-06-11 543
2151 제주농협, 10일 마늘·양파 직거래장터 연다 총무기획부 2025-06-10 734
2150 "뽑지도 않은 양파값까지 후려쳐" 뿔난 농심 총무기획부 2025-05-30 641
2149 제주 당근, 최근 10년간 노동시간 28% 감소 총무기획부 2025-05-28 677
2148 제주 '대정암반수 마늘 직거래장터'개장...6월3일까지 운영 총무기획부 2025-05-26 739
2147 한림농협, 우리지역 농산물 경쟁력 강화 위한 유통간담회 개최 총무기획부 2025-05-20 645
2146 제주 농수축산물, 현대홈쇼핑 통해 전국으로 판매 확대 총무기획부 2025-05-20 546
2145 제주 대정농협 채소류 출하 조절센터 본격 운영 총무기획부 2025-05-16 638
2144 제주농산물수급관리센터, 안덕면 마늘농가 수확 일손 돕기 나서 총무기획부 2025-05-15 574
2143 제주농협 , 2025 영농 지원 발대식 총무기획부 2025-05-13 530
2142 2025년산 노지감귤 가격안정관리제 수립현장 의견 수렴 총무기획부 2025-05-12 514
2141 "제주에서 온 봄은 어떻게 서울을 흔들었나?"..카라향·골드키위, 봄의 정점에 향을 흩날리다 총무기획부 2025-05-07 621
2140 제주 월동채소 급감 농민-유통시장까지 악영향 확대 총무기획부 2025-04-29 532
페이지당 표시 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