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font size=5>
관광홍보 업체들이 직접 </font><font size=3 color=blue>

내나라여행박람회에 최대 규모 20개 업체 참가 </font>

2007년 02월 07일 (수) 제민일보 <font size=3>

2007 내나라 여행박람회에 도내 20개 업체가 참가하는 등 업체 주도의 집중적인 관광 아이템이 홍보된다.

7일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에 따르면 오늘(8일)부터 11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 3층 대서양홀에서 열리는 내나라 여행박람회에 제주관광통합운영관 등을 통해 대대적인 제주 관광 홍보 활동이 전개된다.

‘체험과 배움’주제의 이번 박람회에는 특히 지금까지 최대 규모인 관광 관련 20개 업체가 참가, 업체 홍보관이 운영될 예정이어서 이들을 통한 실질적인 관광 마케팅 활동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와 도관광협회가 운영하는 통합 운영관에서는 △제주관광 퀴즈 이벤트 △제주특산품(감귤, 감귤주스, 감귤초콜릿 등) 시식코너운영 △대형 PDP를 통한 홍보영상물 상영 등 제주를 알리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되게 된다.

제주경마공원, 세상디지털 and 투어, 제주도여행정보서비스, 부메랑여행사, 월드항공여행사, 건강과성박물관, 제주블루투어, 제주넷여행사, 제주하나투어, 정낭여행사, 제주도여행센터, 석부작테마공원, 평화박물관, 제주민속촌박물관, 한림공원, 서귀포잠수함, 김녕미로공원, 마라도잠수함관광, 세리월드, 제주만장굴특산품 등 참여업체들도 각기 특색있는 홍보활동으로 관광객들의 이목을 끌 예정이다.</font>
고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