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강제착색 비상품 첫 출하 적발
·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06-10-04 12:17:27 ·조회수 : 2,766
<p></p>
<b><font size="5">강제착색 비상품 첫 출하 적발 </font>
<font size="4">제주타임즈 10/4 김용덕 기자<font></b>
<p></p>
<font size="3">올해산 노지감귤 극조생이 오는 15일부터 첫 출하될 전망인 가운데 강제착색한 당도 7~8도Bx의 저급품 감귤이 국내 도매시장에 유통, 제주도의 고품질 감귤출하노력에 물을 흐려놓고 있다.
제주도감귤출하연합회에 따르면 지난 2일 전국 주요 도매시장과 소비지 시장을 중심으로 비상품 감귤 판매행위를 강력 단속한 결과 서울 영등포 유사시장내 (주)K청과에 출하신고를 하지 않고 강제착색한 당도 7~8도Bx의 극조생 비상품 감귤 41상자(10kg)을 적발했다.
감귤출하연합회는 이를 전량 회수, 판매 중단조치와 함께 생산자 유통과정을 추적하고 있다.
감귤출하연합회는 노지감귤 첫 출하시기인 오는 15일까지는 전국 8대 농산물 도매시장 상주 직원 및 출하연합회 인력을 총 가동, 소비지 도매시장을 대상으로 비상품 감귤 단속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한편 지난달에는 밭떼기 거래를 통해 극조생 감귤을 사들인 한 상인이 당도 6~7도Bx의 감귤을 출하하려다 단속반에 적발, 500만원의 과태료 조치를 받았다.
</font>
페이지당
표시
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