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 새농민상에 강수만·서미숙씨 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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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작성일 : 2006-12-07 14:07:20 ·조회수 : 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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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nt size="5"><b>이달의 새농민상에 강수만·서미숙씨 부부 </font></b>
<font size="3">제주일보 12/7 신정익 기자
농협중앙회는 12월 ‘이달의 새농민상’ 수상자로 제주감귤농협 조합원인 강수만·서미
숙씨 부부(서귀포시 하효동)를 선정했다.
강씨 부부는 현재 7000여 평의 감귤원을 경영하면서 최고품질의 감귤 생산을 위한
신념으로 철저한 품질관리 및 자신만의 농법을 바탕으로 도내 최고의 브랜드로 인정
받는 ‘불로초‘ 와 ‘귤림원’ 생산을 선도하고 있다.
강씨 부부는 특히 당도 11브릭스이상, 산도 1도이하의 최고상품을 생산하기 위해 조
합에서 권장하는 골분, 어분 및 초생재배 외에 각종 영농교육과 다양한 농법을 이용
한 과원 경작에서 얻어진 자신만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감귤 과원을 경작하면서 고품
질의 감귤을 생산하고 있다.
또 과원 위치 및 감귤나무 부분별로 완숙과만을 수확하는 등의 철저한품질관리 생산
으로 시장에서 높은 경락가를 올리고 있다.
아울러 도내 최고의 상품을 생산한다는 신념을 갖고 항상 새로운 농법을 시도하고
연구, 개발하면서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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