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농산물 알고 먹으면 맛과 건강이 두배!

홍보자료

제주감귤산업 '선택과 집중' 필요

·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06-10-02 17:01:56      ·조회수 : 3,070     

<html>
<body bgcolor="white" text="black" link="blue" vlink="purple" alink="red">
<b><span style="font-size:15pt;">제주감귤산업 '선택과 집중' 필요 </span></b><p><font color="#666666"><span style="font-size:14pt;">FTA대비, '품질향상'으로 신뢰 회복을<BR>동북아감귤산업심포지엄</span></font></p>
<p><span style="font-size:14pt;"><font face="굴림체">제민일보 9/29 김영헌 기자</font></span></p>
<P><span style="font-size:14pt;"><font face="굴림체">제주 감귤산업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많은 시책보다 선택과 집중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기됐다.</font></span></P>
<P><span style="font-size:14pt;"><font face="굴림체">29일 난지농업연구소 감귤연구센터에서 열린 동북아 감귤산업 발전 국제심포지엄에서 ‘한국 감귤산업의 현황과 발전방향’을 주제로 주제발표에 나선 김창명 박사(난지연구소 감귤과장)는 이같이 지적했다.</font></span></P>
<P><span style="font-size:14pt;"><font face="굴림체">김 박사는 “무엇보다 노지감귤의 품질향상 및 등급화 차별화로 소비자의 기호와 신뢰를 회복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이를 위해서는 산지거점유통센터를 통한 출하가 도외 반출량의 50%인 20만t, 즉 계통출하량의 80%가 이뤄져야 한다”고 밝혔다.</font></span></P>
<P><span style="font-size:14pt;"><font face="굴림체">김 박사는 “노지에서 생산되는 온주밀감 가운데 35%는 12브릭스 이상의 고당도 과실이 생산돼야 한다”며 “고품질감귤생산은 무엇보다 다공질필름 멀칭재배를 5000㏊로 확대시키는 것이 급선무”라고 주장했다.</font></span></P>
<P><span style="font-size:14pt;"><font face="굴림체">또 “이외에도 품종갱신, 방풍수 정리, 간벌 등 과원정비, 시비와 토양관리의 개선 등이 뒤따라야 한다”며 “이같은 극복방안이 제대로 추진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도민의 공감대 형성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font></span></P>
<P><span style="font-size:14pt;"><font face="굴림체">이와 함께 이날 중국 화중농업대학 펑수앙 교수는 “중국은 머지않아 장래에 감귤생산량이 브라질을 제치고 세계 1위 생산국이 될 것”이라고 “아직은 국내 생산량이 수요를 미치지 못하고 있지만 3∼4년 후에는 국내 수요를 충족하고 수출량도 증가할 것”이라고 세계 감귤생산시장의 변화를 전망하는 등 중국과 일본의 감귤산업 현황에 대한 발표도 이어졌다.</font></span></P>
<P><span style="font-size:14pt;"><font face="굴림체">한편 이번 국제심포지엄은 FTA이행에 따른 감귤재배 농가의 피해가 확산되기 전에 일본과 중국의 감귤산업 동향을 파악해 국제경쟁력을 제고시킬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 마련됐다.<BR></font></span></P>
</body>

</html>

홍보자료 게시물 목록
번호 제목 첨부 작성자 작성일 조회
1579 감귤생과,가공식품 수출 확대 "표류" 기획정보과 2015-06-12 4003
1578 제주감귤적극적 대응만이 살길이다. 기획정보과 2015-06-11 2938
1577 "감귤 구조혁신"공방..."시장대응"VS"일방적 정책" 기획정보과 2015-06-03 3331
1576 올 제주 노지감귤 생산량 감소할 듯 기획정보과 2015-06-03 4579
1575 창조농업.6차산업 부르짖어도 가치 원천은 "땅" 기획정보과 2015-06-02 3774
1574 실패한 감귤정책 결국 농가만 떠안나 기획정보과 2015-06-01 4127
1573 "감귤' 언제까지 "젖먹이 노릇"할 셈인가 기획정보과 2015-06-01 4588
1572 올해 노지감귤 50만-53만6천톤 생산 전망 기획정보과 2015-05-29 3668
1571 감귤구조혁신방침"한발빼는 원" 기획정보과 2015-05-28 3636
1570 제주 감귤.청도 홍시 재배 농가와 상생 앞장 기획정보과 2015-05-27 3426
1569 통영 앞바다 욕지도에 감귤 묘목 공급 기획정보과 2015-05-26 3813
1568 감귤산업의 현실과 당랑규선의 의미 기획정보과 2015-05-26 3932
1567 "감귤구조 혁신방안 여른수렵 더해야" 기획정보과 2015-05-22 3692
1566 제주,비상품감귤 가공용 수매 지속...농민반발 풀릴 듯 기획정보과 2015-05-21 3428
1565 대통령 공약 감귤명품화 말로만 기획정보과 2015-05-20 3718
1564 기고,, 감귤정책 혁신의 종착역은 결국 농가소득창출 기획정보과 2015-05-19 3646
1563 한농연,"감귤정책 추진계획 전면 재수정하라" 기획정보과 2015-05-18 3400
1562 "감귤구조혁신 추진 계획 전면 재수정하라" 기획정보과 2015-05-18 3564
1561 "제주도는 감귤구조혁신 정책 추진 계획을 전면 재수정하가" 기획정보과 2015-05-18 3236
1560 비상품감귤 원천 봉쇄"농가 의식 바꿔야" 기획정보과 2015-05-15 3309
페이지당 표시 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