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농산물 알고 먹으면 맛과 건강이 두배!

홍보자료

농업분야 쟁점…감귤 ‘분수령’

·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07-01-17 19:10:23      ·조회수 : 2,426     

<p></p>
<b><font size="5">농업분야 쟁점…감귤 ‘분수령’ </font></b>

<font size="4" color="blue">한미 FTA 6차 협상 오늘부터 본격화 </font>

<font size="3">제주일보 1/15 김태형 기자

한미 FTA(자유무역협정) 6차 협상이 15일부터 닷새간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리는 가

운데 농산물 분야에 협상력이 집중될 예정이어서 감귤 향방을 가늠할 최대 분수령

이 될 전망이다.

14일 외교통상부 등 정부에 따르면 양측은 이번 협상에서 무역구제와 자동차, 의약

품, 위생·검역(SPS) 등 핵심 쟁점을 제외한 나머지 쟁점에 대한 합의에 주력키로 했

다.

이에따라 농업과 섬유 분야가 이번 협상의 최대 핵심 쟁점으로 부각되면서 감귤류

지위를 좌우할 농업분과 협상 결과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양국은 지난해말 미국 몬태나주에서 열린 5차 협상에서 민감품목에 대한 상호 의견

을 교환한 바 있어 이번 6차 협상에서는 구체적인 시장 개방안 조율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우리 측은 이번 협상에서 쌀과 감귤류, 쇠고기 등 민감품목의 관세 개방안(양허안)

을 논의하되 품목별 민감성이 반영될 수 있다는 대안을 모색한다는 전략을 세운 것

으로 전해졌다.

다시말해 민감품목을 일정부분 개방하더라도 이에따른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특

별세이프가드나 저율 관세할당제(TRQ) 등의 제도적 장치를 요구한다는 방침이다.

이로볼때 일각에서는 그동안 제주도 차원에서 지속적으로 요구해온 ‘감귤류 협상품

목 제외’에 대해 상당한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관측을 내놓고 있다.

정부의 협상 방침에 있어 감귤류는 민감품목으로만 분류돼 협상 과정에서 부분 개

방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기 때문이다.

특히 양측은 이번 6차 협상에서 쟁점을 조율하고 다음달 예정된 7차 협상에서 핵심

쟁점까지 포함해 일괄 타결을 모색할 계획이어서 이번 협상이 감귤 지위를 결정지

을 중대 고비처로 부각되고 있다.
</font>

홍보자료 게시물 목록
번호 제목 첨부 작성자 작성일 조회
1519 [기고]겨울철 대표과일 감귤 명성 되찾자 기획정보과 2015-02-03 3637
1518 설 대목 고품질 감귤 출하로 제값 받기를 바라면서 기획정보과 2015-02-03 3706
1517 제주개발공사 감귤가공 공장서 폐수 방류 기획정보과 2015-02-02 3877
1516 가공용감귤 대란에 감귤박도 처리난 기획정보과 2015-02-02 4100
1515 [열린광장]"제주농업 위기, 도정은 대책을 마련하라" 기획정보과 2015-01-30 3372
1514 “감귤보내기 등 대북 교류사업 재개 노력” 기획정보과 2015-01-28 3368
1513 감귤 수확 막바지 비상품 차단 주력 기획정보과 2015-01-27 3928
1512 레드향 서울판촉행사 성황…5000㎏ 판매 기획정보과 2015-01-27 5227
1511 겨울철 대표과일 감귤 명성 되찾자 김혜숙 2015-01-26 3374
1510 농가 옥죄는 ‘풍년의 역설’, 언제까지… 기획정보과 2015-01-26 3576
1509 감귤은 ‘정치작물’이다 기획정보과 2015-01-23 3319
1508 제주감귤·월동채소 소비자 공략 기획정보과 2015-01-22 3412
1507 미래의 제주 감귤을 생각할 때다 기획정보과 2015-01-22 4108
1506 한해 감귤농사 이렇게 지키자 기획정보과 2015-01-21 3296
1505 도내 항만물동량 증가 기획정보과 2015-01-20 3316
1504 ‘감귤 북한보내기 사업’ 탄력 받나 기획정보과 2015-01-20 3883
1503 예래동주민센터 대구서 감귤판촉행사 기획정보과 2014-12-29 3752
1502 일부상인 감귤값 하락 피해 농민에 떠넘겨 기획정보과 2014-12-29 3577
1501 제주감귤재배면적 관리 "비상" 기획정보과 2014-12-29 3733
1500 허송세월 보낸 올래 감귤명품화사업 기획정보과 2014-12-26 3175
페이지당 표시 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