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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귤 등 농업분야 고위급 회담으로

· 작성자 : 기획정보과      ·작성일 : 2007-03-14 09:57:32      ·조회수 : 3,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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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귤 등 농업분야 고위급 회담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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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날짜 : 2007. 03.13. 한라일보<font size=3 color=blue>

한미FTA 8차협상 종료…19일부터 과천서 논의</font><font size=3>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8차협상 마지막 날인 12일 양국은 농산물과 자동차, 지적재산권, 의약품 등 핵심 쟁점의 타결책을 찾기 위한 노력을 집중적으로 벌였다.

 중소 쟁점 분야에서는 경쟁, 정부조달, 통관 등 3개 분과가 완전 합의를 본데 이어 기술장벽(TBT), 위생검역(SPS), 환경, 전자상거래 등도 의견차가 좁혀져 조만간 타결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금융분과에서는 산업은행과 기업은행에 FTA 협정 적용을 하지 않기로 양측이 합의하는 데 성공했다.

 한미 양국은 이날 농업, 투자, 서비스, 금융서비스, 의약품 등 7개 분과회의와 양측 수석대표와 분과장만 참여하는 '2+2' 회의를 잇따라 열고 핵심 쟁점 위주로 막판 절충에 전력을 쏟았다.

 농업의 경우 미국이 예외없는 개방 원칙을 계속 주장하면서 의견차가 좁혀지지 않자 추가 고위급 회의의 불가피성을 확인하고 향후 유연성을 더 발휘할 수 있도록 노력하기로 했다.

 농업 고위급 회의는 민동석 농림부 농업통상정책관과 리처드 크라우더 미 무역대표부(USTR) 농업담당 수석협상관이 각각 수석대표를 맡아 오는 19∼21일 과천 농림부 회의실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또 양측 수석대표는 '2+2' 회의를 통해 농산물, 자동차, 의약품, 무역구제, 섬유, 투자자-국가간 소송제(ISD), 존스액트, 방송.시청각 서비스, 금융분야 일시 세이프가드, 저작권 보호기간 등 핵심 쟁점을 향후 고위급 회의에서 어떻게 풀어갈지 논의했다.

 양측은 오는 20일 전후로 수석대표급이나 통상장관급 차원의 고위급 회의를 열 계획이다. 필요할 경우 추가로 고위급이나 최고위급 회의로 최종 조율하는 쪽으로 향후 일정을 논의중이다. 연합뉴스</fo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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