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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산 과일류 '봇물'

·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07-01-05 15:03:49      ·조회수 : 5,8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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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font size="5">외국산 과일류 '봇물'</font></b>

<font size="4" color="blue">식물검역소, 지난해 1천98건 적발

반입 금지 식물류도 계속 늘어나</font>

<font size="3">한라일보 1/5 이현숙 기자

 지난해 제주국제공항을 통해 여행객들이 휴대반입한 식물류가 급증하고 있는 것

으로 나타났다.

 4일 국립식물검역소 제주지소는 지난해 반입을 금지하고 있는 외국산 과일류 등 1

천98건에 1천5백11㎏과 묘목류 1천6백개를 폐기·반송 처분했다고 밝혔다.

 특히 지난해 휴대 수입한 식물류는 1만1천4백72건으로 2005년 8천3백28건보다

38% 증가한 수치다.

 이중 검역처분된 식물류는 해외병해충·잡초종자 등이 발견된 것과 금지품 등으로

2005년 7백52건보다 46% 증가한 1천98건이 폐기되거나 반송됐다. 국가별로는 중국

8백8건, 일본 1백63건, 대만 1백27건 등으로 가장 많았다.

 폐기·반송된 식물류는 감귤 사과 배 등 과일류와 흙이 부착된 묘목류. 이같은 식물

과 함께 해외병해충이 유입될 경우 제주지역에 정착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에 따라 식물방역법상 아열대성 과일·채소열매와 묘목 등은 세계 대부분 국가에

서 수입을 금지하고 있으며 곤충류도 수입을 금지하고 있다.

 더욱이 해외여행객 증가와 함께 열대과일 등 식물류 휴대 반입이 지속적으로 증가

하고 있으나 자율적인 신고에 의존하고 있어 사실상 휴대반입하고 있는 식물류는

더 많은 것이라는 지적도 제기되고 있다.

 국립식물검역소 제주지소 관계자는 "해외여행객 등을 대상으로 외래병해충이 유

입되지 않도록 과일류와 채소류 등의 휴대반입 자제를 당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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