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농산물 알고 먹으면 맛과 건강이 두배!

홍보자료

밑바닥 찍은 노지감귤, 언제 가격반등할까

·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06-11-06 10:04:12      ·조회수 : 2,421     

<p></p>
<font size="5"><b>밑바닥 찍은 노지감귤, 언제 가격반등할까 </b></font>

<font size="4" color="blue">4일 평균경락가 올 최저가인 8천원....3500원짜리도 속출</font>

<font size="3">제민일보 11/5 이재홍 기자

이번 주 본격적인 조생감귤 출하를 앞두고 극조생 감귤 가격이 끝모를 추락을 계속

하고 있다.&nbsp;9천원선을 무너 뜨려 8천원선으로 주저 않은데 이어 이제 마지노선 8천

원마저 위협받고 있다. 언제 반등 기미릴 보일지 답답한 하락 추세가 계속 이어지고

있다.

4일 대도시 공판장 올해산 노지감귤 평균경락 가격은 10kg기준 8000원으로까지 떨

어졌다. 지난달 15일부터 올 노지감귤이 출하된 이후 최저가다.

지난달 18일 9300원으로 밑바닥을 찍은 후 1만2000원까지 반등한 노지감귤은 그 이

후 가격대가 밀리기 시작해 1만원선이 무너지고 차례로 9천원선까지 깨져 3일 8500

원에 이어 4일은 8000원까지 기록했다.

조생출하를 앞둬 막물 극조생인 경우 전반적으로 약세를 보인는게 지금까지 추세라

고 하지만 2005년 1만600원, 2004년 9000원에 비해서도 많이 빠진 가격이다.

도 당국은 올해산 노지감귤은 품질은 예년에 비해 우수하다고 하지만 실제 공판장

경락다를 보면 꼭 그렇지만은 않은 가격이 나오고 있다. 평균 경락가가 8000원을 보

인 4일 최고가는 2만4000원으로 고품질인 경우 여전히 높은 가격을 유지하고 있

다.&nbsp;반면 이날은 최저가로 3500원(대구북부, 대전오정동)짜리도 속출했다. 최저가

가 3500원짜리를 보인 것은&nbsp;올들어 처음으로 품질에 문제가 있다는 반증이다.

제주도 당국은 품질 문제에 대해서는 "예년에 비해 따뜻한 날씨가 계속 이어지면서

부패과가 발생하고 있기 때문으로 이번주부터 예년의 날씨로 획복될 경우 부패과는

줄어들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또 이번주 말부터 조생감귤이 출하되기시작하면 밑바닥을 보이는 가격도 점차 회복

세를 보일 것이라고 조심스레 관측하고 있다.

하지만 단감이 예년에 비해 당도도 높아 풍작으로 시장에 쏟아져 나오고 있으며, 저

장 사과와 배도 여전히 소비자들의 눈길을 잡고 있어 올해산 노지감귤이 언제 반등

에 나설지는 아직 미지수다.

</font>

홍보자료 게시물 목록
번호 제목 첨부 작성자 작성일 조회
1359 도내 감귤농가 고령화 가속 기획정보과 2012-12-14 3327
1358 매해 2만t정도의 폐밀감 어디로 숨겨지나 기획정보과 2012-12-04 3304
1357 대한민국 과수산업대전 제주감귤,키위 전국6대 과실과 경쟁 기획정보과 2012-11-28 3303
1356 "비상품 감귤 유통행위 방치" 기획정보과 2012-11-19 3631
1355 [기고]감귤 수확할때 눈을 보호하자 기획정보과 2012-11-13 3258
1354 1번과 관리실패 감귤시세'먹구름' 기획정보과 2012-11-08 2791
1353 제주시 감귤 서귀포산 둔갑 산남농심 애탄다. 기획정보과 2012-11-08 4015
1352 [기고]비상품감귤의 유통근절로 감귤 조수입 8,000억원 시대진입 기획정보과 2012-11-07 3777
1351 자치경찰 비상품감귤 유통 무더기 적발 기획정보과 2012-11-01 3346
1350 올해산 극조생 노지감귤 1번과 처리 골머리 기획정보과 2012-10-24 3459
1349 비상품 1번과 유통 우려 이미 현실로 기획정보과 2012-10-24 3562
1348 [기고]비상품감귤 유통행위는 소비자 기만행위 기획정보과 2012-10-15 3372
1347 올해산 제주감귤 잘 나간다 기획정보과 2012-10-10 2953
1346 [기고]감귤 돌연변이 선발에 관심을 기획정보과 2012-10-05 3498
1345 [기고]2012년산 노지감귤 값 호조세를 위한 우리의 준비 기획정보과 2012-10-02 3143
1344 [기고]비상품감귤 유통 근절로 감귤제값 받자 기획정보과 2012-09-26 2932
1343 [기고]경계대상 1호 '미숙감귤 강제착색' 기획정보과 2012-09-26 3173
1342 [기고] 제주감귤산업 망치는 강제착색행위 절대 안돼! 기획정보과 2012-09-25 2768
1341 [기고]감귤 조수입 8000억 향한 우리의 자세 기획정보과 2012-09-25 3071
1340 [사설]비상품감귤 출하는 '범죄행위' 기획정보과 2012-09-24 3074
페이지당 표시 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