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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귤 협상품목 제외 ‘고비’

·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06-12-04 15:15:41      ·조회수 : 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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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font size="5">감귤 협상품목 제외 ‘고비’ </font></b>

<font size="4" color="blue">한미 FTA 5차협상돌입…민감품목 협의 본격화</font>

<font size="3">제주일보 12/4 김승종 기자

4일부터 8일까지 미국 몬태나주에서 열리는 한미 FTA 5차 협상에서 농산물 양허안

에 대한 본격적인 협상이 이뤄질 예정이어서 감귤의 협상품목 제외 여부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한미 양측은 그동안 농산물 관세 양허안의 경우 비민감 품

목 위주로 협상이 진행됐으나 이번 협상부터는 쌀과 감귤, 쇠고기 등 민감 품목에 대

한 협의가 본격화될 예정이다.

또한 농산물 분야의 경우 세이프 가드나 관세할당제도(TRQ) 도입 등을 통해 민감품

목에 대한 관세인하 논의도 이뤄질 전망이다.

특히 이번 협상에서 미국측이 한국의 미국산 쇠고기 수입 불허를 문제 삼아 농산물

시장 개방에 대한 압력을 대폭 강화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농산물 협상이 순탄치

않을 것으로 예견되고 있다.

더구나 지난 10월 제주에서 열린 4차 협상에서 한국 측이 제시한 농산물 개방안에

대해 미국 측이 상당한 불만을 토로한 바 있어 5차 협상에서 파상 공세에 나설 가능

성이 높은 실정이다.

이에 따라 김태환 지사와 양대성 도의회 의장을 비롯 지역출신 국회의원, 농업인단

체 관계자 등 13명으로 구성된 민관 합동방문단은 지난 1일 한미 FTA 5차 협상이 열

리는 미국 몬태나주를 방문, 한미 양측 대표단에게 감귤류를 협상품목에서 제외시

켜 줄 것을 강력히 촉구키로 했다.

김 지사 등 제주도 방문단은 또 한국측 협상 대표단을 수시로 만나 과수 등 농업분

야 협상에 적극적으로 대응키로 했다.

한편 이번 5차 협상은 상품, 농업, 무역구제, 투자, 서비스, 지적재산권, 노동, 환경,

의약품 등 총 16개 분과회의가 개최되는데 정부는 이번 5차 협상에 김종훈 수석대

표 등 170여명으로 대표단을 구성, 파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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