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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지사 "제주감귤 최대 관심품목 이슈화"

·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06-12-11 10:31:18      ·조회수 : 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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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nt size="5"><b>김 지사 "제주감귤 최대 관심품목 이슈화"</font></b>

<font size="3">제주일보 12/11 강동우 기자

김태환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11일 한미 FTA 제5차 협상장인 미국 몬태나주 방문

결과와 관련 “이번 방문단의 활동으로 제주감귤이 쌀, 쇠고기와 함께 전국민은 물

론 미국측 협상단에게 최대의 관심품목으로 이슈화 시켰다는 것이 협상장의 분위기

였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이날 오전 ‘오렌지 등 감귤 한.미 FTA 협상 품목 제외 추진’ 5차 협상장

민.관 방문단의 현지 활동 결과를 설명하고 “특히 미국 측 대표인 웬디커틀러는 감

귤의 문제로 제주에서 미국 협상장까지 찾아온 제주방문단의 절박성을 충분히 이해

하고, 이러한 열정에 감동을 받았다”며 “협상과정에서 제주특별자치도 민관합동 방

문단 요구사항에 대해 관심을 갖고 충분히 고려해 협상에 임하겠다”는 답변을 얻었

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우리측 김종훈 수석대표도 방문단 요구사항이 반영되도록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며 “미국측은 쌀을 포함한 전 품목에 대해 관세철폐를 주장, 협상이 진행

중에 있어 공식적으로 합의된 양허내용은 없다”고 아쉬움을 토로했다.

김 지사는 그러나 “제주의 생명산업인 감귤이 우리가 강력히 호소하고 촉구하는 협

상품목 제외 부분에 점차 공감대가 확산되고 있으며, 한.미 FTA협상이 외교에 관한

사항으로 지금까지 구체적으로 결정된 사항이 없음을 아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앞으로 “내년 1월 중순쯤 서울에서 개최되는 제6차 협상기간 동안 제주감

귤이 지역에서 차지하는 비중 등 민감성이 최대한 강력하게 그리고 지속적으로 한.

미 FTA협상단에게 강력히 촉구한다”면서 “반드시 쌀과 대등한 수준으로 오렌지 등

감귤류가 협상품목에서 제외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감귤농업

인과 도민들의 협조를 당부했다.

그런데 김 지사와 김우남.김재윤 국회의원을 비롯해 김기훈 제주감협 조합장, 강지

용 FTA감귤대책위원장 등 5차 협상장 민.관 방문단 12명은 지난 1일부터 10일까지

미국 몬태나주 빅스카이에서 열린 한.미 FTA 5차 협상을 방문, 김종훈 우리측 수석

대표와 커틀러 미국수석대표 등과의 간담회를 개최해 감귤을 한국 본토의 쌀과 같

이 협상품목에서 제외해 줄 것을 건의해 긍정적인 답변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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