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농산물 알고 먹으면 맛과 건강이 두배!

홍보자료

"한라봉 명성 되찾자"

· 작성자 : 기획정보과      ·작성일 : 2007-01-19 10:22:06      ·조회수 : 2,661     

<b><font size=5>
품질기준 준수 등 농가 자정운동</font></b><b><font size=4 color=blue>

한라봉 명성을 되찾기 위한 자정운동이 전개된다.</font></b>

2007.01.18 (한라일보)
<font size=3>
 제주농협본부와 제주도는 17일 농협경제상무, 행정시 담당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한라봉 등 만감류 출하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2006년산 한라봉은 재배면적이 전년대비 24㏊ 증가한 1천1백28㏊, 생산예상량은 2천9백80톤이 증가한 1만8천2백80톤, 재배농가도 1백96호 늘어난 2천7백33호로 전체 만감류 생산농가 4천1백2호의 67%를 차지하고 있다.

 한라봉은 그동안 고접(가지접)을 이용한 품종갱신 농가의 바이러스 감염 등으로 수세와 품질이 떨어지는 문제점과 과수별 품질 차이가 심한 품종 특성과 일정수준의 비배관리 등 고도의 재배기술이 요구되고 있으나 재배농가가 급증하면서 농가별 품질격차가 발생하고 있다.

 또 신맛이 강하고 맛이 없는 저급품 한라봉이 유통되면서 가격이 급락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

 이에 따라 농협은 한라봉 주산지 조합별로 한라봉 출하대책협의회를 개최하여 품질기준 준수 자정결의와 홍보현수막 부착, 신문광고 등을 통해 재배농가의 품질준수 붐을 조성해 나가기로 했다.

 특히 농가가 출하신청시에는 사전 당·산 샘플검사를 실시하여 상품규격만을 출하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저급품 한라봉을 유통시키는 행위와 관광지 주변 차량판매상, 관광농원, 특산물판매점 등 취약지에 대해서는 감귤유통명령 이행점검원을 활용하여 단속을 강화하고 위반자에 대해서는 5백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하기로 했다.</font>

고대용기자 dyko@hallailbo.co.kr

홍보자료 게시물 목록
번호 제목 첨부 작성자 작성일 조회
1359 도내 감귤농가 고령화 가속 기획정보과 2012-12-14 3318
1358 매해 2만t정도의 폐밀감 어디로 숨겨지나 기획정보과 2012-12-04 3300
1357 대한민국 과수산업대전 제주감귤,키위 전국6대 과실과 경쟁 기획정보과 2012-11-28 3289
1356 "비상품 감귤 유통행위 방치" 기획정보과 2012-11-19 3620
1355 [기고]감귤 수확할때 눈을 보호하자 기획정보과 2012-11-13 3249
1354 1번과 관리실패 감귤시세'먹구름' 기획정보과 2012-11-08 2788
1353 제주시 감귤 서귀포산 둔갑 산남농심 애탄다. 기획정보과 2012-11-08 4004
1352 [기고]비상품감귤의 유통근절로 감귤 조수입 8,000억원 시대진입 기획정보과 2012-11-07 3773
1351 자치경찰 비상품감귤 유통 무더기 적발 기획정보과 2012-11-01 3335
1350 올해산 극조생 노지감귤 1번과 처리 골머리 기획정보과 2012-10-24 3454
1349 비상품 1번과 유통 우려 이미 현실로 기획정보과 2012-10-24 3558
1348 [기고]비상품감귤 유통행위는 소비자 기만행위 기획정보과 2012-10-15 3366
1347 올해산 제주감귤 잘 나간다 기획정보과 2012-10-10 2942
1346 [기고]감귤 돌연변이 선발에 관심을 기획정보과 2012-10-05 3490
1345 [기고]2012년산 노지감귤 값 호조세를 위한 우리의 준비 기획정보과 2012-10-02 3142
1344 [기고]비상품감귤 유통 근절로 감귤제값 받자 기획정보과 2012-09-26 2927
1343 [기고]경계대상 1호 '미숙감귤 강제착색' 기획정보과 2012-09-26 3170
1342 [기고] 제주감귤산업 망치는 강제착색행위 절대 안돼! 기획정보과 2012-09-25 2756
1341 [기고]감귤 조수입 8000억 향한 우리의 자세 기획정보과 2012-09-25 3061
1340 [사설]비상품감귤 출하는 '범죄행위' 기획정보과 2012-09-24 3066
페이지당 표시 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