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농산물 알고 먹으면 맛과 건강이 두배!

홍보자료

“감귤 협상품목 제외돼야”

·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06-10-23 15:45:06      ·조회수 : 2,551     

<p></p>
<b><font size="5">“감귤 협상품목 제외돼야” </font></b>

<font size="4" color="blue">한미 FTA 4차 제주 협상 따른 당위성 전면 확산</font>

<font size="3">제주일보 10/23 김재범 기자

제주의 생명산업이자 상징 브랜드인 감귤이 한미 FTA(자유무역협정) 협상 품목에

서 제외돼야한다는 여론이 탄력을 받고 있다.

더구나 제주에서 23일부터 27일까지 4차 협상이 이뤄지면서 이같은 인식은 한국 정

부와 국회, 정당, 도민사회 등 전방위적으로 공감대를 형성, 미국측을 얼마만큼 설득

시킬수 있을지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 때문에 이번 협상의 중대한 분수령이 될 김태환 제주특별도지사와 한미 FTA협

상 양측 수석대표간 면담 결과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김 지사와 제주 출신 강창일. 김재윤 국회의원, 양대성 도의회의장 등은 협상 첫날

인 23일 오후 3시 제주신라호텔에서 김종훈 한국 수석대표와 홍영표 대통령직속 한

미FTA체결지원위원회 지원단장, 웬디 커틀러 미국 수석대표에게 오렌지 등 감귤류

FTA 협상 품목 제외를 강력히 요구할 예정이다.

이에앞서 박홍수 농림부장관은 지난 16일 제주도청에서 가진 농정현안 간담회에서

“감귤은 쌀과 조금도 차이가 없으며 전혀 차별을 두지 않고 있다”며 감귤 보호 의지

를 강조한바 있다.

홍영표 지원단장도 지난 10일 제주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감귤의 민감품목 선정을

지켜나갈것”이라고 말했다.

김종훈 수석대표도 지난 8월24일 제주에서 열린 한국언론재단 주최 포럼에서 감귤

에 대해 민감성이 최대한 반영될수 있도록 한다는 입장을 밝혔고 농업분야 협상단

을 이끄는 배종하 농림부 국제농업국장도 지난달 23일 “4차협상은 감귤산업에 미치

는 영향을 적극적으로 알릴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힌바 있다.

지난 20일 제주도 국정감사에 나섰던 국회 농림해양수산위원들도 한 목소리로 제주

감귤 보호 필요성을 역설했다.

제주도와 한미FTA대응감귤특별대책위원회, 제주도의회 등 도내 각급 기관단체, 전

국 과수품목별협의회장단 등에서도 이미 정부기관 등에 감귤을 협상 예외품목으로

지정해줄 것을 건의해놓고 있다.

이와관련 도민사회에서는 “‘안방’에서 감귤을 내주는 ‘개방 협상’은 상상하지도 못

할 일”이라며 감귤을 비롯한 1차산업 보호의 절박성을 호소하고 있다.
</font>

홍보자료 게시물 목록
번호 제목 첨부 작성자 작성일 조회
1339 대형유통업체 자체 농산물 물류센터 경쟁적 건립 기획정보과 2012-09-21 2812
1338 남원농협, 남원거점 APC 신축공사 기공 기획정보과 2012-09-20 2704
1337 [기고]노지감귤 당도 높이기 사업의 필요성 기획정보과 2012-09-05 3350
1336 인터넷으로 만나는 최고감귤생산 길라잡이 기획정보과 2012-07-20 3664
1335 하귀농협 감귤수출전문출하회 조직 기획정보과 2012-07-06 3512
1334 한·중 FTA 2차협상 긴장 고조 기획정보과 2012-07-03 3309
1333 조천·함덕농협, 내년도 APC 건립 대상자로 선정 기획정보과 2012-06-29 3258
1332 감귤 당도 높이기 지원사업 확대 기획정보과 2012-06-27 3246
1331 제주, 감귤 1만톤 수출 무리수 우려 기획정보과 2012-06-21 3861
1330 [환경일보]고당도 새품종 만감류 ‘남진해’ 출하 기획정보과 2012-05-03 2505
1329 도내 수출업체 3곳, aT 지사화 사업 선정 기획정보과 2012-04-13 2566
1328 <주간 농사정보>주요 농작물 생육상황 및 관리요령 기획정보과 2012-04-13 2964
1327 정보화마을 전자상거래 성장 지속 기획정보과 2012-04-13 3046
1326 한미FTA 발효...제주 1차산업 피해 현실로...제주도 차원 체계적 대응책 마련 절실 기획정보과 2012-03-16 3925
1325 감귤 간벌이 시급한 까닭 기획정보과 2012-03-08 3681
1324 서귀포시, 감귤 타이벡 지원 신청 접수 기획정보과 2012-03-05 2988
1323 수출전용 선과장 건립 절실하다 김혜숙 2012-02-27 3267
1322 올해산 감귤 7000톤 지구촌 곳곳 누빈다 기획정보과 2012-02-22 3727
1321 [기고]수확의 기쁨이 충만한 농촌을 기대하며 기획정보과 2012-02-15 3613
1320 ‘불로초' 퍼스트브랜드 과수부문 2년 연속 대상 기획정보과 2012-02-14 3425
페이지당 표시 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