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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품질 감귤·FTA 심층기사 필요”

·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06-10-12 10:15:11      ·조회수 : 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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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nt size="5">“고품질 감귤·FTA 심층기사 필요”</fo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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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nt size="4" color="857375">어제 본보 독자위원회 월례회의</font>

<font size="3">한라일보 10/12 문미숙 기자

 11일 오후 본사 대회의실에서 열린 한라일보 제2기 독자위원회 10월 정례회의에

서는 특별자치도 출범과 관련한 도민의식, 제주다운 건축물, 제주관광의 경쟁력 강

화 방안 등을 중심으로 논의가 이뤄졌다.

 지복희 위원은 “현재 제주관광은 수학여행지에 머물고 있어 경주와 비슷한 상황

에 처하지 않을까 우려된다. 심야시간대 항공기 운항 확대 등 관광경쟁력 확보 방안

에 대한 기획기사가 필요하다”고 주문했다.

 김인환 위원은 “항공기 소음과 관련, 소음에 시달리는 주민에 대한 항공료 인하

등 인센티브가 필요하다. 또 11월초 전국 문화관련 공무원 2백여명이 제주에서 여

는 토론회에도 관심을 가져달라”고 주문했다.

 ‘살고 싶은 마을’ 기획기사와 관련, 김대환 위원은 “제주만의 색깔을 찾기 위해 도

서관, 학교 등 공공건축물을 지을 때 설계공모경쟁방식을 도입, 미래 제주도시를 창

조할 수 있도록 방항을 제시할 수 있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고태우 위원은 “오는 연말까지 고품질 감귤 생산, FTA, 해군기지 등과 관련한 심

층기사를 지면에 충분히 할애해줄 것”을 당부했다.

 김방훈 위원은 “50년 후면 제주지역 실정에 맞게 짜임새있는 건축문화를 접할 수

있을 것”이라며 “현재 건축물 계획을 수립중이며, 건축물 디자인도 심의를 받도록

하는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기훈 위원은 “개인적으로 어둡고 지적 일변도의 기사를 1면이나 주요지면에 배

치하는 데 대한 아쉬움이 있다”고 했다.

 안혜경 위원은 “문화면이 전반적으로 충실하지만 공연이나 전시에 대한 리뷰가

부족한 점은 아쉽다”고 말했다.

 11일 1면 가뭄기사와 관련 장성철 위원은 “ 행정에서는 가뭄에 따른 급수대책 등

을 크게 인식하지 못하고 있는데, 한라일보가 문제의 심각성을 알려주는 역할을 해

반가웠다”고 평가했다.

 이재현 위원장도 “제주도 등 행정기관에서 심각한 가뭄 대책을 서둘러 마련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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