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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nt size="5">“감귤밭에서 황금빛 추억을 만드세요.”</font>

<font size="3">제주일보 11/22 송경훈 기자

제주 감귤박물관운영사업소는 오는 27일부터 다음달 20일까지 감귤따기 체험농장

을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체험료 2000원만 내면 관광객과 도민이 직접 감귤을 따서 감귤원에서 싱싱한 감귤

을 맛볼 수 있으며, 1인당 1㎏은 가져 갈 수 있다.

감귤박물관에서 접수를 받고 체험을 할 수 있으며, 20명 이상 단체인 경우 전화 또

는 인터넷(ww w.citrusmuseum.com)으로 예약이 가능하다.

체험은 오전과 오후로 나눠 이뤄진다.

이에 앞서 서귀포시 예래생태마을도 체험농장 문을 열어 연말까지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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