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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귤 가온재배 포기농가 줄어

· 작성자 : 기획정보과      ·작성일 : 2007-01-30 10:41:06      ·조회수 : 2,8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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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귤 가온재배 포기농가 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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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01월 29일 (월) 제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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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값의 고공행진이 계속되고 있지만 하우스 감귤 재배를 포기하는 농가가 예년에 비해 많지 않을 것으로 전망됐다.

서귀포농업기술센터(소장 김태형) 최근 하우스 감귤을 재배하는 114농가, 50㏊에 대해 올해 가온시기와 면적, 재배 의향 등을 조사한 결과 가온을 포기한 면적은 전체 6% 수준인 3㏊로 조사됐다.

이를 제주지역 전체 재배 면적인 386.9㏊와 비교할 때 가온을 포기하는 면적은 약 23㏊에 이를 것으로 추산된다는 게 서귀포농업기술센터의 설명이다.

이는 2004년 23.2㏊, 2005년 38.4㏊ 지난해 43.3㏊ 등 하우스 감귤 재배를 포기하는 면적이 매년 증가세를 보여 온 것과는 대조적인 모습이다.

서귀포농업기술센터는 “가온을 포기하는 면적이 다소 줄어든 이유는 유류비 부담이 적지는 않지만 10a(약 300평) 소득이 400여 만원으로 350만원 수준인 한라봉과 270만원 수준인 참다래에 비해 높은 소득을 올릴 수 있기 때문이다”고 밝혔다.

또 상당수 농가가 하우스 감귤 재배에 높은 기술력을 확보하고 있는데다 다른 작목으로 전환하는데 따른 경제적 부담도 가온을 포기하는 농가가 감소하는 원인으로 꼽혔다.

이와 함께 가온 시기는 오는 5월과 6월 중에 출하는 목표로 하는 극조기 또는 조기가온 면적은 173.8㏊로 지난해보다 약 9% 포인트 늘어난 것으로 파악됐다.
</font></b>송경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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