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농산물 알고 먹으면 맛과 건강이 두배!

홍보자료

감귤업무 담당조직 불합리

·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06-10-12 09:48:11      ·조회수 : 2,581     

<p></p>
<b><font size="5">감귤업무 담당조직 불합리</font></b>
<p></p>
<font size="4" font color="857375">대부분 산남서 생산 불구 제주시-서귀포시 행정배치 동일</font>
<font size="3">한라일보 10/12 위영석 기자

 산남지역 감귤생산량이 전체의 68% 정도로 많은데도 감귤업무 담당조직의 보강

은 이루어지지 않아 불합리하다는 지적이다.

 11일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2005년 말 기준으로 감귤주산지인 서귀포시의 감

귤재배면적은 1만4천1백30ha로 도내 전체면적 2만1천4백30ha의 66%정도를 차지하

고 있다. 생산량도 45만3천5톤으로 전체 생산량 66만1천9백92톤의 68%를 차지해 서

귀포시는 명실상부한 감귤주산지로서 역할을 유지하고 있다.

 하지만 지난 7월 제주특별자치도 출범과정에서 만들어진 행정시의 감귤업무 담당

조직은 이같은 현실을 반영하지 않아 불합리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실제 제주시와 서귀포시 모두에 똑같이 친환경감귤농정과와 1개 감귤담당이 똑같

이 설치됐고 인력도 5명이 배치되는 등 감귤주산지인 서귀포시의 특성이 전혀 반영

되지 않았다.

 이에 따라 서귀포시는 감귤 열매솎기 등 여러가지 감귤정책을 추진하는데 현장 인

력의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이다.

 이와 관련 서귀포시 관계자는 “특별자치도인 제주마저 인구 등의 형평성의 논리

에 따라 조직을 구성하면 안된다”면서 “추후 조직 재정비때 지역 특성을 반영한 행

정조직을 갖출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font>

홍보자료 게시물 목록
번호 제목 첨부 작성자 작성일 조회
799 [사설]감귤만은 끝까지 지켜내야 관리자 2007-01-17 2381
798 [열린마당]한라봉을 감귤최고의 브랜드로 만들자 관리자 2007-01-17 2501
797 농산물 민감품목 논의 본격화 관리자 2007-01-17 2245
796 감귤시험장 7월 출범...전문가 배치 절실 관리자 2007-01-17 2878
795 친환경 농업 비료라더니… 관리자 2007-01-17 2941
794 감귤류 FTA 협상 제외 촉구키로 관리자 2007-01-17 3259
793 [기획] 관광·감귤 등 주력산업 경쟁력 강화 급선무 관리자 2007-01-17 2599
792 특별자치도, 1/2 간벌 추진 총력전 관리자 2007-01-17 2930
791 올 감귤분야 488억원 투자 관리자 2007-01-17 2355
790 농업분야 쟁점…감귤 ‘분수령’ 관리자 2007-01-17 2390
789 2003년 이후 감귤 품질 만족도 ‘양호’ 관리자 2007-01-17 2478
788 선과장 발생 부패 감귤 매립장 반입 추진키로 관리자 2007-01-17 2508
787 제주산 농산물 북한보내기 추진 관리자 2007-01-17 2421
786 5월부터 감귤원 355㏊ 폐원·간벌 관리자 2007-01-17 2083
785 한미FTA, 감귤류 향방 촉각 집중 관리자 2007-01-10 2202
784 감귤유통 대형화‘시동’ 관리자 2007-01-10 2620
783 감귤 유통 조직 보완 시급 관리자 2007-01-08 2285
782 “몸에 좋은 감귤와인 맛보세요” 관리자 2007-01-08 3340
781 감귤도 개방대상 포함되나 ‘촉각’ 관리자 2007-01-08 2967
780 "감귤을 얼렸다고?"…냉동감귤 일본 수출 관리자 2007-01-05 2997
페이지당 표시 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