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농산물 알고 먹으면 맛과 건강이 두배!

홍보자료

올해산 감귤 51만 2천톤 예상

· 작성자 : 기획정보과      ·작성일 : 2008-09-01 09:02:25      ·조회수 : 3,919     

올해산 노지감귤은 최저 49만 4천톤에서 최고 53만톤까지로 관측되고 있는 가운데 제주특별자치도는 51만 2천톤을 예상하고 있다.

이 수치는 지난해 생산량 67만8천톤 보다 24% 16만6천톤이 적고, 예년 평균 59만6천톤의 86% 수준이다.

당도는 6.7브릭스로 지난 2001년 이후 5개년 평균 5.7브릭스 보다 1브릭스 높아 맛이 좋을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감귤관측조사위와 도 농업기술원이 지난 5월말 1차 관측 조사때 49만5천톤에서 51만 9천톤보다는 다소 늘어났다.

이번 2차 관측조사는 이달초 4백53군데 과수원을 상대로 열매를 일일이 확인하면서 실측조사를 통해 산출됐다.

도는 1차 관측 조사때는 꽃개화를 기준으로 산출돼서 예상량이 불투명 했는데, 이번에 열매를 대상으로 관측해 신뢰성이 높다고 밝혔다.

김태환 도지사는 29일 오후 도청 기자실에서 회견을 갖고 "도내 농가가 올해산 노지감귤값을 제대로 받기 위해선 도의 정책에 적극 동참해야 살아 남을 수 있고 소기의 성과를 거둘수 있다"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올해는 감귤유통명령제가 발령기준(생산량 63만8천톤)이 되지 않아 법적 뒷받침이 안되는 만큼 농가들이 고품질 감귤 생산을 위한 자구노력이 그 어느때 보다도 절실하다"고 호소했다.

김 지사는 감귤 제값받기를 위해 행정에서는 ▷고품질 감귤 출하 및 비상품 감귤 유통행위 집중 단속 ▷서울·부산 등 도매시장 비상품 감귤유통 지도·단속활동 ▷비상품 감귤출하 등 감귤조례 위반 행위 출하자 추적 등의 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감귤농가에는 ▷고품질 감귤 안정생산을 위한 감귤열매솎기의 철저한 실천 ▷비상품 감귤 출하금지 ▷감귤산업종사자들의 확실한 역할 분담등을 제시했다.

/오태현·표성준기자

홍보자료 게시물 목록
번호 제목 첨부 작성자 작성일 조회
659 감귤 완숙과 출하로 인한 효과는? 관리자 2006-11-15 3624
658 노지감귤 4번과 ‘로얄 사이즈’ 관리자 2006-11-15 3355
657 우정어린 감귤 일손돕기 관리자 2006-11-15 2648
656 비상품감귤 3.6t적발 관리자 2006-11-15 3093
655 감귤자조금 “무임승차”논란 관리자 2006-11-15 2556
654 <나의의견>‘소탐대실’`비상품`감귤출하 관리자 2006-11-15 3241
653 제주은행, 이번엔 관리자 2006-11-11 2953
652 감귤 대과비율 늘고 상품과 비율 감소할 듯 관리자 2006-11-11 2917
651 고품질 감귤품종 적극 보급 관리자 2006-11-11 3520
650 논란 속 가공용감귤 도외반출 허용 관리자 2006-11-11 2796
649 감귤, 팔 걱정보다 따는게 더 걱정 관리자 2006-11-09 3202
648 감귤농협 , 고품질 감귤 품종 보급에 적극 나서 관리자 2006-11-09 3444
647 이번엔 "참맛귤 닭고기·독세기" 이주혁 2006-11-09 3332
646 감귤 우박피해농가 추가 지원 관리자 2006-11-09 2125
645 감귤류 품목별 개방여부 ‘촉각’ 관리자 2006-11-09 2186
644 감귤 크기따라 경락가 명암 관리자 2006-11-09 3388
643 서울 청계천서 감귤축제 열린다 관리자 2006-11-09 2735
642 “저급품 너무 많아 값 하락” 관리자 2006-11-09 3061
641 감귤값 하락 “다 이유 있다” 관리자 2006-11-06 2567
640 밑바닥 찍은 노지감귤, 언제 가격반등할까 관리자 2006-11-06 2363
페이지당 표시 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