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농산물 알고 먹으면 맛과 건강이 두배!

홍보자료

감귤류 품목별 우선순위 전략 시급

·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06-11-25 12:05:12      ·조회수 : 2,176     

<p></p>
<b><font size="5">감귤류 품목별 우선순위 전략 시급 </font></b>

<font size="4" color="blue">한미FTA 5차협상 개방안 가늠 분수령 </font>

<font size="3">제주일보 11/24 김태형 기자

열흘 앞으로 다가온 한미 FTA(자유무역협정) 5차 협상에서 양국간 농산물 시장 개

방안 협의가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되면서 감귤류에 대한 품목별 우선순위 전략이 시

급해지고 있다.

현재 감귤류 품목에 대한 협상 제외가 유동적인 상황과 미국 현지의 감귤류 생산 변

화 추이를 감안, ‘선택과 집중’ 차원의 협상 전략이 요구되고 있기 때문이다.

23일 제주도 등에 따르면 다음달 4일부터 미국 몬태나주에서 열리는 한미 FTA 5차

협상인 경우 농산물 시장 개방안을 가늠짓는 최대 분수령이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

다.

제주도는 이와 맞물려 감귤류 협상품목 제외를 건의하고 있다. 하지만 오렌지, 맨더

린, 그레이프프루트, 레몬, 라임 등의 신선 감귤류와 이들 과일별 주스류 등 개별 협

상 품목만 24개에 이르고 있어 전 품목의 협상 제외가 가능할지 의문시되고 있다.

이들 품목은 현재 관세율에 있어 레몬 30%, 오렌지 50%, 오렌지주스 54%, 맨더린

144% 등으로 달리 적용받는가 하면 수입물량도 품목에 따라 큰 차이를 보이고 있다.

이로볼때 본격적인 협상을 앞둬 수입 확대에 따른 감귤 피해도가 큰 개별 품목에 대

한 세부 분석자료를 점검, 품목별 우선순위를 정하는 전략 마련이 설득력있게 제기

되고 있다.

특히 민감품목 지정에도 일정부분 수입쿼터량을 정하는 저율관세할당(TRQ) 문제

가 남아있는데다 최근 미국 오렌지 산지에서 맨더린 재배를 늘리고 있는 현지 상황

을 고려, 효율적인 대처방안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감귤 전문가들은 “오렌지와 맨더린, 오렌지주스 등은 상당한 영향을 미치는 만큼 이

들 품목에 우선순위를 두는 대응전략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농림부도 제주도에 협상 우선순위 품목에 대한 의견을 물은 것으로 알려져 주

목된다.

</font>

홍보자료 게시물 목록
번호 제목 첨부 작성자 작성일 조회
639 불량감귤 운송회사 잇따라 경찰 조사 관리자 2006-11-06 2301
638 비상품 감귤 차단책 없나 관리자 2006-11-06 2219
637 "청정 햇감귤 맛 좋다" 관리자 2006-11-06 2249
636 불량감귤 유통 과태료체납액 징수체계‘허점’ 관리자 2006-11-04 2988
635 제주농협 ‘햇살바람’ 마케팅 시동 관리자 2006-11-04 2763
634 “신선도 뛰어나고 맛도 좋아” 햇감귤 무료시식회 성황 관리자 2006-11-04 2507
633 제주 감귤 제값받기 협력 다짐 관리자 2006-11-03 2545
632 제주 감귤나무의 눈물 관리자 2006-11-03 4504
631 감귤수확인력지원센터 운영 관리자 2006-11-03 3376
630 위기의 제주감귤 관리자 2006-11-03 2415
629 [열린마당]제주감귤 위기극복 방안은 관리자 2006-11-03 2471
628 도, 비상품감귤 단속 '눈가리고 아웅' 관리자 2006-11-03 3063
627 비상품 감귤 판친다 관리자 2006-11-03 2136
626 비상품감귤 판매 취약지역 집중 단속 관리자 2006-11-03 2319
625 감귤 일손지원 적극 당부 관리자 2006-11-03 2596
624 가공용 감귤 도외반출 ‘논란’ 관리자 2006-11-03 2672
623 한미 FTA 대처 ‘안이’ 질타 관리자 2006-11-03 2248
622 전국으뜸농산물대회서 제주산 백합 금상 관리자 2006-11-03 2477
621 “카바이드로 감귤 익히지 마세요” 관리자 2006-11-03 2570
620 노지감귤 값 ↑…품질좋아 값 반전 관리자 2006-11-01 2106
페이지당 표시 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