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농산물 알고 먹으면 맛과 건강이 두배!

홍보자료

“가공용 감귤수매 일손돕자”

·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06-12-19 10:52:05      ·조회수 : 3,451     

▲서귀포농협 직원들이 감귤유통센터에서 가공용 감귤 수매작업을 돕고 있다.
<p></p>
<font size="5"><b>“가공용 감귤수매 일손돕자”</b>

<font size="4" color="blue">서귀포농협직원들 자율봉사 ‘호평’</font>

<font size="3">농민신문 12/19 강영식 기자

제주 서귀포농협(조합장 강희철) 직원들이 가공용 감귤 수매작업을 도와 조합원들

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서귀포농협 직원들이 일손돕기에 나선 수매작업은 대부분 선과장까지 농업인 조합

원이 운반한 감귤을 가공용 운반 컨테이너에 옮겨 놓는 작업으로 보통은 농가들의

몫. 때문에 고령 농가들에게 이 같은 작업은 상당한 부담이 되는 실정이다.

이에 서귀포농협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나서 지난 11월12일부터 작업을 돕고 있으

며, 가공용 수매 완료 때까지 계속할 계획이다. 평일에는 직원 1명씩, 공휴일과 일요

일에는 과장과 상무 등 책임자가 2명씩 돌아가며 하루종일 수매작업을 돕고 있다.

한기윤 서귀포농협 상무는 “직원들 고생이 많다며 고맙다는 반응을 보이는 조합원

들이 많다”며 “특히 직원들에게는 가공용 수매 현장을 체험하게 되는 의미도 있다”

고 밝혔다.

실제 14일 수매 지원을 나온 김현정씨(29)는 “가공용 수매 현장은 처음”이라며 “비

상품으로 분류되는 감귤이 아깝기는 하지만 수매가 많이 될수록 비상품 유통이 줄어

들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font>

<b>“가공용 감귤수매 일손돕자”</b>


홍보자료 게시물 목록
번호 제목 첨부 작성자 작성일 조회
599 [사설] FTA 美側 대표의 “감귤 제외” 발언 관리자 2006-10-25 2066
598 제주감귤 협상 테이블에 오르나? 관리자 2006-10-25 2297
597 감귤 실상 알리는 취지 달성 관리자 2006-10-25 2404
596 특별수송대책 마련 분주 관리자 2006-10-25 3131
595 감귤값 상승 ‘발목’잡는 부패과 관리자 2006-10-25 2439
594 [특별기고] 「윈ㆍ윈」의 FTA협상 결과를 기대하며 관리자 2006-10-24 2839
593 미숙감귤 강제 착색 농가에 50만원 과태료 관리자 2006-10-24 2407
592 한미FTA 저지 시위대, 경찰 1차 저지선 뚫어 관리자 2006-10-24 2998
591 비상품감귤 불법유통 '꼼짝마' 관리자 2006-10-24 2246
590 갈옷 입고 감귤주스로 인사 관리자 2006-10-24 2546
589 감귤 ‘최악의 고비’ 넘기나 관리자 2006-10-24 3081
588 한미FTA와 감귤산업 관리자 2006-10-24 3205
587 "감귤 등 지역특작물 붕괴 어쩌나" 관리자 2006-10-24 2434
586 美 “제주감귤 민감성 고려” 관리자 2006-10-24 2299
585 "농업·농민 죽이는 한미FTA저지, 농협 노동자가 나서야" 관리자 2006-10-23 2981
584 제주FTA,정말 감귤 막을 수 있을까? 관리자 2006-10-23 2464
583 감귤육종연구소‘시험장’수준 축소 관리자 2006-10-23 3016
582 “한·미 FTA, 건너서는 안되는 강” 관리자 2006-10-23 2751
581 감귤 ‘관세철폐 예외’ 중대고비 관리자 2006-10-23 3106
580 “감귤 협상품목 제외돼야” 관리자 2006-10-23 2505
페이지당 표시 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