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농산물 알고 먹으면 맛과 건강이 두배!

홍보자료

[사설] 非良心 판치면 감귤은 어려워진다

·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06-10-11 10:33:29      ·조회수 : 2,514     

<p></p>
<font size="5"><b>非良心 판치면 감귤은 어려워진다 </font></b>
<p></p>
<font size="3">제주타임즈 10/11

덜 익은 감귤과 강제 착색(着色) 감귤을 출하 유통시키는 비 양심(非 良心)들이 올해

도 만연되는 모양이다. 이러한 비 양심들이 살아 꿈틀거리는 한, 감귤은 매우 어려워

진다. 벌써부터 일부 상인들이 덜 익은 감귤을 강제 착색한 비 상품들을 대도시에 유

통시키고 있다니 한심하기에 앞서 그들에 대한 분노마저 느낀다.

당국이 최근 한국-동아-중앙-농협청과 등 대도시 감귤시장을 대상으로 한, 단 하루

의 단속에서도 그러한 비 상품 감귤 526 상자를 적발했다니 말이다. 이뿐이 아니다.

당국은 지난 추석 연휴 때도 도내에서 비 상품 감귤 4건을 적발했다는 것이다.

다행히 당국은 도내 외에서 적발된 이들 불량감귤들을 출하 중지, 혹은 경매 중지 시

켰으니 망정이지 만약 그대로 시장에 상장돼 유통됐더라면 그만큼 제주감귤의 신용

이 떨어질 뻔했다. 사실 단속 실적만 갖고는 미숙과와 강제 착색과 유통량이 전국적

으로 얼마나 되는지 정확히 알 수가 없다.

단속 망에 걸려들지 않은 비상품 감귤이 훨씬 많을 것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앞으로

도 계속 그러한 비상품 감귤들이 유통될 가능성은 커 보인다. 물론 당국에서도 철저

히 단속한다는 계획을 갖고 있지만 더욱 강도를 높여 비 상품 감귤 유통을 뿌리 뽑

아 주기 바란다. 그렇지 않고서는 감귤 값 형성에 문제가 생길 수밖에 없다.
</font>

홍보자료 게시물 목록
번호 제목 첨부 작성자 작성일 조회
519 제주도, 불량감귤 열매솎기 전체 51% 달성 관리자 2006-10-09 2574
518 벌써 ‘양심불량 감귤’더는 공멸이다 관리자 2006-10-09 2269
517 “3∼5년 등 다년으로 바꿔야” 관리자 2006-10-09 2308
516 감귤 착색단속 행정력 낭비 관리자 2006-10-09 2884
515 감귤 강제착색 현장 적발 관리자 2006-10-09 2747
514 "FTA 제주협상에서 감귤 논의될 것" 관리자 2006-10-09 3269
513 덜익은 비상품 감귤 첫 폐기 관리자 2006-10-09 2926
512 [사설]비상품 감귤 분류기준 강화돼야 관리자 2006-10-09 3170
511 감귤 열매솎기만으론 가격 지지 효과 의문 관리자 2006-10-09 2695
510 감귤 강제착색 현장 적발 관리자 2006-10-09 2965
509 감귤, 생명산업 인식 대처 관리자 2006-10-04 2634
508 감귤유통명령제 청신호 관리자 2006-10-04 2505
507 미숙·비상품감귤 유통 강력 단속 추진 관리자 2006-10-04 2455
506 극조생 노지감귤 강제착색행위 적발 관리자 2006-10-04 2906
505 [보도자료]비상품 감귤 도외서도 첫 적발 관리자 2006-10-04 3479
504 [보도자료]강제착색 비상품 첫 출하 적발 관리자 2006-10-04 2751
503 [보도자료]“생명산업인데 이래서야 됩니까” 관리자 2006-10-04 3195
502 [보도자료]서울서 극조생 저급 감귤 올해 첫 적발 관리자 2006-10-04 3058
501 [보도자료]비상품 감귤 '추석절 상혼' 멍든다 관리자 2006-10-04 3168
500 [보도자료]비상품 감귤 도외 유통 첫 적발 관리자 2006-10-04 2396
페이지당 표시 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