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농산물 알고 먹으면 맛과 건강이 두배!

홍보자료

감귤육종연구소‘시험장’수준 축소

·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06-10-23 15:50:40      ·조회수 : 2,974     

<p></p>
<b><font size="5"> 감귤육종연구소‘시험장’수준 축소 </font></b>

<font size="4" color="blue">당초 33명 규모요청 19명으로 줄어들어

육종연구 통한 경쟁력 강화 차질 전망</font>

<font size="3">제민일보 10/22 박미라 기자

감귤의 체계적인 우량품종 육종연구가 시급한 가운데 감귤육종연구소가 감귤시험장

으로 대폭 축소, 감귤산업의 경쟁력 강화에 차질이 빚어질 전망이다.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감귤육종 연구는 1991년 설립된 농촌진흥청 과수연구소

산하 제주감귤연구소에서 이뤄졌으나 2002년 난지농업연구소 감귤과로 축소, 인력

도 32명에서 16명으로 줄어드는 등 감귤육종 연구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특히 1991년 함께 설치됐던 사과 시험장(24명)·배 시험장(24명)은 각각 7·14품종 개

발에 성공, 과수 육종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나 감귤은 육종개발 농가보급 사례

가 없어 감귤육종연구소의 필요성이 절실하게 제기되고 있는 실정이다.

그러나 지난해부터 도가 건의해온 33명 규모의 감귤육종연구소 설치가 19명의 감귤

시험장으로 인력·규모가 대폭 축소, 사실상 감귤육종연구소 설치가 무산이나 다름없

게 되면서 감귤 경쟁력 강화가 또다시 난관에 봉착했다.

난지농업연구소에 따르면 감귤과가 내년 7월1일부로 감귤시험장으로 직제 개편되

나 인력은 현재 16명에 3명(연구원 1명·연구사 1명·6급 1명)만이 추가된 19명에 그치

면서 사실상 도·농업인단체들이 요구해온 감귤육종연구소의 설립은 어렵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처럼 한·미FTA협상·국제식물신품종보호연맹 가입 등 국내외 개방물결속 고품질

감귤개발을 위한 감귤육종연구소 설립마저 축소되면서 감귤산업의 어려움은 한층

가중될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한편 도는 국제자유도시종합계획에도 반영된 고품질 감귤생산을 위한 감귤육종연구

소 설치가 감귤시험장으로 축소됐음에도 불구, 국정감사에서 감귤육종연구소 설립

이 직제조정 중이며, 내년 3월께 최종 승인이 날 것이라고 보고하는 등 안이한 대처

로 빈축을 사고 있다.

</font>

홍보자료 게시물 목록
번호 제목 첨부 작성자 작성일 조회
519 제주도, 불량감귤 열매솎기 전체 51% 달성 관리자 2006-10-09 2594
518 벌써 ‘양심불량 감귤’더는 공멸이다 관리자 2006-10-09 2289
517 “3∼5년 등 다년으로 바꿔야” 관리자 2006-10-09 2324
516 감귤 착색단속 행정력 낭비 관리자 2006-10-09 2904
515 감귤 강제착색 현장 적발 관리자 2006-10-09 2765
514 "FTA 제주협상에서 감귤 논의될 것" 관리자 2006-10-09 3287
513 덜익은 비상품 감귤 첫 폐기 관리자 2006-10-09 2941
512 [사설]비상품 감귤 분류기준 강화돼야 관리자 2006-10-09 3186
511 감귤 열매솎기만으론 가격 지지 효과 의문 관리자 2006-10-09 2707
510 감귤 강제착색 현장 적발 관리자 2006-10-09 2980
509 감귤, 생명산업 인식 대처 관리자 2006-10-04 2654
508 감귤유통명령제 청신호 관리자 2006-10-04 2521
507 미숙·비상품감귤 유통 강력 단속 추진 관리자 2006-10-04 2475
506 극조생 노지감귤 강제착색행위 적발 관리자 2006-10-04 2918
505 [보도자료]비상품 감귤 도외서도 첫 적발 관리자 2006-10-04 3497
504 [보도자료]강제착색 비상품 첫 출하 적발 관리자 2006-10-04 2767
503 [보도자료]“생명산업인데 이래서야 됩니까” 관리자 2006-10-04 3211
502 [보도자료]서울서 극조생 저급 감귤 올해 첫 적발 관리자 2006-10-04 3073
501 [보도자료]비상품 감귤 '추석절 상혼' 멍든다 관리자 2006-10-04 3183
500 [보도자료]비상품 감귤 도외 유통 첫 적발 관리자 2006-10-04 2412
페이지당 표시 로 이동